[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미국 내 실업자 수는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6월 10일 끼어있는 주의 실업자의 숫자보다 8천 명 더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수치는 해당 주에 실업 수당을 신청 한 미국인의 숫자를 기반으로 하여 측정된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원래 실업 수당 청구건이 해당 주에 24만2000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연속 119주가 지나는 동안 실업 수당 청구 건이 30만 건 이하로 나타났으며, 이는 고용시장이 안정화됬다는 것을 뜻한다.
이번은 1970년 이래로 고용시장의 규모가 가장 작았던 때부터 실업 수당 청구 건이 30만 건 밑으로 나타나는데 가장 오래 걸렸던 때이다. 2001년 이후 실업률은 현재 4.3퍼센트로 가장 낮은 수치다.
6월 10일이 끼어있는 주의 초기에 실업 수당이 배급된 이후에 제출된 청구 건으로 인해 해당 주에만 6천 건이 추가되는 등 실업 수당 청구 건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청구 건수가 2백만 건 이하로 유지되고 있어 건강지표 내에 위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주까지 9주째 청구 건수가 이렇게 낮게 유지되고 있다.
4주 동안 청구 건수의 변화는 6월 10일이 마지막인 날인 주를 기준으로 1천 건 증가하였으며, 이는 일자리 성장이 둔화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창출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러한 둔화세는 일정 자격을 갖춘 직원을 새로 뽑지 못한 회사들에 한정된 것으로 추정한다.
노동부 발표가 있기 하루 전인 6월 14일, 연방 정부는 올해로 두 번째 금리 인상을 실시했고, 이는 중앙 은행이 경제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지표로 작용한다.
하지만 노동 시장의 여유가 줄어들며 인플레이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올해 금리가 또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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