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라이프
젊은 여성에게 많은 유방 섬유선종
등록일 : 2018-11-02 11:01 | 최종 승인 : 2018-11-02 11:01
강윤정
▲멍물이 잡힌다고 다 유방암이 아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강윤정 기자] 유방 섬유선종은 보통 환자 자신이 가슴 또는 겨드랑이 등 부위를 관찰하던 중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대개 크기가 1~2cm 이며 고무와 같은 탄력성을 지니며 살짝 눌렀을 때 통증이 없고 경계가 명확하면서 움직이기도 한 유동성이 특징이다. 멍울이 만져지면 유방암일 수 있다. 하지만 덩어리가 만져진다고 모두 암인 것은 아니다. 유방 섬유선종 같은 양성 종양인 경우가 더 많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에 가야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유방 섬유선종 특징

유방에 생기는 대표적인 양성 종양으로 20, 30대 젊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상대적으로 성장 속도가 느리고 암세포처럼 다른 신체 부위로 전이를 하지 않는다. 유선의 말단 부위인 유선소엽과 그 주변의 결합조직이 과도하게 증식하며 생긴다. 섬유선종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까진 여성호르몬의 과도한 자극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생리주기 동안에 크기와 증상 등이 변할 수 있다.

▲자가진단으로 확인 가능한 섬유선종(출처=게티이미지뱅크)

유방 섬유선종 진단과 관리

유방 섬유선종이 의심되면 유방촬영, 유방 초음파를 통해 최종 진단을 내린다. 종양을 발견한다고 모두 조직검사를 하는 것은 아니다. 종양 모양에 따라 유방암의 가능성을 분류해 검사한다. 검사 결과 제거가 필요하면 수술을 할 수도 있다. 집에서 진단을 할 수 있는데 유방 모양 윤곽에 변화가 있는 거울로 관찰, 앉거나 서서 촉진하기 검진하는 유방 쪽 팔을 들어 올려 손가락 끝으로 검진할 수 있다. 자가 검진 시 주의깊게 봐야 할 것은 멍울, 통증, 유두 분비물, 유방 피부, 크기, 위치 변화이다.

[팸타임스=강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