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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찌릿한 손목통증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치료 및 운동은?
등록일 : 2018-05-08 11:45 | 최종 승인 : 2018-05-08 11:45
박시우
▲갑자기 손목 통증을 느끼는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출처=게티이미지뱅크)

손목터널증후군이란?

[F.E TIMES(F.E 타임스)=박시우 기자]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앞쪽의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정중신경이 눌리고, 이에 정중신경 지배 영역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다른 말로는 수근터널증후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여성이 남성보다 약 5배 정도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로 30~60세 사이에 발생한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

일반적으로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 갑자기 손목 통증을 느끼거나 힘이 빠지고, 평상시에 들리지 않던 손목소리, 병뚜껑을 따거나 열쇠를 돌리기 힘들 정도로 시작된다.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손목 관절을 장시간 굽히거나 편 상태로 유지할 경우에도 손목 통증과 감각 장애가 심해진다. 또 손이 무감각해지기 때문에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해 떨어뜨리기도 하며 이러한 증세가 심해질 경우 손 전체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기도 한다. 무엇보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심해지면, 손목인대늘어났을때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바느질이나 젓가락질처럼 정교한 동작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엄지와 둘째손가락,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일이 흔해진다. 갑자기 손목 통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넓게는 어깨 통증까지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야간에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갑자기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기는 이유는?

정확한 발생 원인이나 유발인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어떠한 상황이 정중신경을 압박하여 저림, 통증을 가져오며 나아가 마비를 유발하는 것으로 추측될 뿐이다. 다만 종양, 임신, 비만, 당뇨, 갑상선 기능 장애가 있을 경우엔 높은 발생한 이유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반복적인 가사노동이나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손목에 지나친 부담을 준 경우도 손목터널증후군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쉽게 알아보자

손목 관절을 약 60초 정도 굽히고 있도록 하는 팔렌검사가 손목터널증후군을 알아보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팔렌검사를 통해 정중신경 부위에 뻐근함이나 무감각이 느껴지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본다. 또 손목 관절에 있는 정중신경 부위를 두드리거나 엄지로 해당 부위를 압박했을 때 통증이나 저림이 나타나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만하다.

▲손목터널증후군 운동 방법(출처=게티이미지뱅크)

손목터널증후군 운동은?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은 바로 운동이다. 반복적인 손목의 사용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키보드를 사용할 때 아래팔에 지지대를 사용하거나 컴퓨터 높이를 조정하는 것, 손목을 굽힌 채 오래 있지 않는 생활습관이 손목터널증후군 운동으로 꼽힌다. 손가락 운동은 손가락을 펴고 손목 관절을 펴고 손가락을 당기는 스트레칭 방법이다. 또 다른 손목터널증후군 운동 방법으로는 손목 주름의 중앙에서 팔꿈치 쪽으로 손가락 세 개 너비 정도 되는 위치를 가볍게 눌러주는 마사지다. 이런 운동은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을 실생활에서 손쉽게 할 수 있어 추천한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출처=게티이미지뱅크)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는?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는 외과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비수술적 치료에는 부목,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스테로이드 주사가 치료로 주로 사용된다. 또 특정 활동으로 인해 증상이 유발된 환자의 경우에는 증상을 늦추거나 진행을 멈추기 위해 해당 활동을 중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심해지면 수근관을 넓혀주는 외과적 수술이 진행된다. 해당 수술은 피부 절개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개방성과 관절경적으로 나눈다.

[팸타임스=박시우 기자]

[F.E TIMES(F.E 타임스)=박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