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소화잘되는음식] 천연 구강청결제 매스틱, 위염 예방 효능 있어… 먹기 전 전문의와 상담 필요해
박범건 기자
수정일 2019-11-11 17:16
등록일 2019-11-11 17:16
▲(출처=ⓒGettyImagesBank)

위염, 위암, 위궤양 등 위 관련 질환은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맵고 짠 음식 자주 먹기 등 잘못된 식습관과 지나친 스트레스가 위장 질환의 큰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위에 좋은 음식을 먹으며 식단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위에 좋은 음식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가 매스틱이다. 매스틱은 건강 교양 프로그램에 많이 소개되면서 위에 좋은 음식이라 알려졌다. '신이 흘린 눈물'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귀한 재료로 취급되고 있는데, 자일리톨·프로폴리스와 함께 세계 3대 천연 항생제다. 이에 매스틱의 많은 효능을 확인해 보자.

매스틱, '신이 흘린 눈물'인 이유?

가지각색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위에 좋은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섬의 매스틱 나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액이다. 4계절 중 한 번만 얻을 수 있으며 그도 적은 양을 구할 수 있어 귀한 취급을 받는다. 이 수액을 섭취하면 쓴맛을 가장 먼저 느끼지만 매스틱향이 함께 느껴진다. 고대 그리스는 이 매스틱을 5천 년 전부터 위의 염증을 제거하고 치료하는 사용할 만큼 위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입증돼 왔다.

매스틱 효능

매스틱이 최근 인기있는 건강식품이 된 이유는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 사멸을 유도하는 강한 항균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충치균, 치주균 등 구강 내 존재하는 다양한 세균을 도움을 준다. 그외에도 식이섬유는 위산분비를 촉진하는 히스타민이란 성분을 억제하기 때문에 과도한 위산 분비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위 질환들을 막는다. 이 밖에도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테르펜 성분을 가지고 있어 세포가 늙는 것을 예방하고 고운 피부결을 만들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나 혈당수치를 낮춰 당뇨에 좋다.

매스틱 부작용과 복용방법, '하루 권장량은 1,000mg'

매스틱은 분말 가루, 오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단, 치아가 좋지 않으면 단단한 매스틱 원물이나 매스틱 검보다는 매스틱 추출분말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매스틱 추출분말은 물이나 음료 등에 쉽게 타 먹을 수 있고, 샐러드나 각종 요리에 뿌려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매스틱을 섭취할 땐 매스틱 부작용 증상 역시 알아두는 것이 좋다. 매스틱의 경우 의약품이 아닌 식품이므로 특별한 부작용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매스틱은 식물성 음식이기 때문에 식물 알레르기가 있다면 설사나 배탈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과다복용 할 경우에도 설사, 배탈 등의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하루 권장량인 1,000mg을 지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수유 중인 여성, 임산부 등은 섭취에 주의해야 하므로 전문의의 상담을 거치는 것이 좋다.

박범건 기자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