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예방] 간암 발생 위험 줄이는 '간에 좋은 음식'은?…"오트밀, 간에 쌓인 지방 없애줘"
생체대사 조절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간'은 각종 영양소를 저장해 보관하고, 몸에 좋지 않은 물질을 해독한다. 이렇게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간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황달, 전신 쇠약, 피로, 식욕감소,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간 회복에 좋은 '밀크씨슬'
'간 해독의 왕'이라고 불리는 밀크씨슬은 엉겅퀴 식물의 일종으로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이처럼 밀크씨슬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원인은 밀크씨슬 속에 있는 '실리마린'이라는 핵심성분 때문이다.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실리마린은 강력한 산화방지제의 역할로 활성 산소 제거로 간 세포를 보호하고, 유해 물질이 간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막는다. 이러한 밀크씨슬의 역할로 인해 면역력 향상, 해독작용, 피로회복, 항체생산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오트밀', 간의 지방을 제거해
간에 좋은 음식 중 하나인 오트밀은 귀리를 볶아 납작하게 만든 것이다. 이러한 오트밀은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복합 탄수화물과 섬유질이 많아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 개선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또한,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에 쌓인 독성을 제거하는 레시틴의 생성을 활발하게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레시틴이 풍부할 경우 간의 지질 증가를 막아주기 때문에 지방간이나 간경변 등의 질환을 예방하고 간의 독소를 제거해주는데에 탁월하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중 하나로 오트밀을 언급할 정도로 다이어트에 관련해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간암 예방에 좋은 '레드비트'
'혈관 청소부'라고 알려진 레드비트는 간을 정화시키는데 좋은 효능이 있다. 때문에 알코올 등으로 인해 망가진 간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간암 예방 뛰어난 효능이 있다. 특히, 비트에는 아미노산 성분인 베타인을 포함하고 있어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지방간을 예방하는 것을 비롯해 지방간에서 이어지는 간염, 간경화 예방 등까지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해독 효소의 수준을 증가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이 외에도 레드비트는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살리실릭산을 함유하고 있어 혈전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인 철분도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는 것에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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