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위산과다 증상, '위산역류'에 주의하라
주나래 기자
수정일 2018-12-31 17:00
등록일 2018-12-31 17:00
▲위산은 소화에 도움이 되는 액체다(사진=ⓒGetty Images Bank)

모든 사람의 위는 지금도 위산을 분비하고 있을 것이다. 위산(gastric acid)이란 위에 정상적으로 위치해 있는 산성 물질을 일컬으며, 위산안에는 염산이 들어있으며 이는 단백질을 소화시키는데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위산은 무색투명한 색상을 지니고 소화를 용이하게 하는 효소들이 일어 있으며, 매 식사에 0.5L 정도의 위액이 분비된다. 우리에게 이로운 작용을 하는 위산이지만, 때때로 위산이 과도하게 분비될 때에는 위 속쓰림, 명치 쓰림 등 다양한 증상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아무것도 먹지 않았을 때 위산과다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위산과다란 무엇인가

위산과다(hypergastric acidity)는 위액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을 의미한다. 십이지장궤양과 위궤양이 있을 시에 나타날 수 있으며 Zollinger-Ellison증후군이 있을 경우에도 해당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혹은 만성 신부전증이나 부갑상샘 기능 항진증에 의해서도 위산과다증상이 일어난다. 위산과다증상으로 인하여 속이 비어있거나 공복 상태일 때에는 통증이 더욱이 나타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해야 한다.

▲위산과다에는 버터가 도움이 된다(사진=ⓒGetty Images Bank)

위산과다 치료 방법

위산과다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식사를 할 때 많은 양의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며 과음하는것을 피하도록 한다. 또한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양의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밥을 먹을 때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위산과다 증상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지질 식품을 먹는 것이 좋은데, 버터를 함유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혹은 위산과다 치료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 우유를 마시거나 계란, 두부를 먹는 것이 좋다. 속을 비워두지 않고 자주 음식을 먹어주는 것도 위산과다 증상으로 인한 통증을 경감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위산과다가 있을 때 너무 단 음식을 먹거나 짠 음식을 먹는 것은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으며, 레몬이나 사과는 산성이 있으므로 위산과다증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속에 자극을 부여하는 위산과다 음식 마늘과 양파도 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속쓰림이 심하다면 제산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위산과다로 인하여 위산역류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에 바로 눕지 않도록 하며, 잠을 잘 때에는 머리 부분을 적당히 올려서 잠을 청해보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주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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