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밤마다 숙면을 방해하는 하지불안증후군
이영주 기자
수정일 2018-12-31 16:00
등록일 2018-12-31 16:00
▲수면을 방해하는 하지불안증후군(사진=ⓒGetty Images Bank)

잠을 자기 위해 누었는데 늦은 밤까지 다리가 아파 잠이 안 오고, 수면 중 다리가 저려 잠을 방해하는 질환이 하지불안증후군이다. 벌레가 기어가는 불쾌한 느낌까지 들 수 있다. 잠을 방해하는 하지불안증후군은 수면장애까지 초래하는 질환이다. 이러한 질환을 겪는 사람들은 많지만 병으로 인식하지 안힉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 정확하게 소개한다.

▲다양한 원인이 있는 하지불안증후군(사진=ⓒGetty Images Bank)

하지불안증후군 원인 및 증상

현재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없다. 그러나 체내에 철분이나 비타민이 부족하거나 당뇨병이 있어서 그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다. 뇌의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도파민의 기능이 떨어져서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질환의 환자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하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어린아이들은 다리가 아프다고해서 성장통이라고 여겼던 아이들의 상당수가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 받기도 한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를 흔들거나 움직이면 증상이 사라져 괜찮아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불쾌한 느낌이 들고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가벼운 운동을 하면 좋은 하지불안증후군(사진=ⓒGetty Images Bank)

하지불안증후군 증상 줄이는 방법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다리 마사지, 족욕, 가벼운 운동이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고 식사는 규칙적으로 정해진 식단으로 먹는게 좋다.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피해야 하고 빈혈, 신장질환, 신경장애, 당뇨병 등 하지불안증후군에 영향을 주는 질병을 치료해야 한다. 혈액 생성이나 철분 흡수를 돕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충분한 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 하고 음식으로 보충을 못하면 비타민, 미네랄, 철분을 영양제로 충분히 보충을 해준다. 증상이 심하면 철분 보충제나 도파민 기능을 돕는 치료제 복용이 필요하다.

[팸타임스=이영주 기자]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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