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눈의 건강을 지켜라", 아스타잔틴·메리골드 등 눈에 좋은 음식은?
허준호 기자
수정일 2018-12-31 14:30
등록일 2018-12-31 14:30
▲현대인의 눈은 쉴 시간이 없어 피곤하다.ⓒGetty Images Bank

현대인의 눈은 쉴 시간이 없어 피곤하다.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모니터, TV, 핸드폰을 보기 때문이다. 지친 눈을 달래줄 눈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

안구의 수분은 체내 수분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2L이상 물을 마셔야 한다. 또한 물이 많이 들어있는 채소나 과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직접 먹고 마시는 것 외에 가습기를 이용해 습도를 관리해주는 것도 좋다.

아스타잔틴

눈의 혈관이 터지는 눈중풍에 좋은 음식 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가 풍부하다. 헤마토코쿠스는 바다나 호수, 특히 북극지방의 설원 등에 서식하는 미세 조류로, 독립적인 영양생활을 한다. 헤마토코쿠스는 열이 가해지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아스타잔틴이라는 붉은 색을 내뿜는다. 이 헤마토코쿠스 아스타잔틴 분말은 갑각류에 비해 성분 함량이 월등히 높아 눈 건강 효능도 더 뛰어나다. 헤마토코쿠스 아스타잔틴은 분말로 만들어 요거트나 음료 등에 추가해 먹는다.

메리골드

메리골드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탄닌이 풍부해 눈에 좋은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메리골드는 특히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인데, 황반변성이란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 안에 있는 황반의 밀도가 줄어드는 질병이다. 황반변성 증상을 예방하려면 황반의 색소를 구성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마리골드는 향이 좋아 허브차로 많이 즐기기도 하고 메리골드분말을 다른 요리에 넣어 먹기도 한다. 그 외에 루테인과 지아탄닌이 풍부해 눈에 좋은 음식,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으로는 케일, 시금치, 브로콜리, 상추, 감, 애호박, 옥수수 등이 있다. 특히 브로콜리는 칼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C 함유량도 레몬의 2배 가량 갖고 있다. 또한 브로콜리는 항암 효능이 있어 유방암에 좋은 음식, 대장암에 좋은 음식, 위와 위암에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팸타임스=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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