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계류 유산' 등 다양한 유산 종류들을 알아보자
주나래 기자
수정일 2018-12-28 17:31
등록일 2018-12-28 17:31
▲유전자 문제로 유산이 되기도 한다(사진=ⓒGetty Images Bank)

임신을 한 사람들의 일부분은 유산의 아픔을 겪곤 한다. 자연유산의 절반 정도는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며, 유전자의 이상으로 인하여 아이가 잘 자랄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완전한 출산이 되지 않는 것이다. 계류유산 후 몸조리로 휴식을 충분히 취하며 영양가가 풍부한 식사를 하고, 잠을 잘 자는 것이 좋다. 또한 무리해서 업무를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계류유산이 발생되면 소파술을 실시한다(사진=ⓒGetty Images Bank)

계류유산이란?

'계류 유산'은 경관이 닫힌 상태에서 자궁 안의 태아가 사망한 다음 배출되지 않고 자궁 안에 남아있는 경우를 일컫는다. 자궁 내에서 사망한 태아는 몇 주 동안 자궁 안에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자궁은 더이상 커지지 않고 발달되었던 유방은 다시 퇴행되며 복통과 질 출혈은 진행되지 않는다. 또한 계류유산이 발생하면 코피가 일어나고 잇몸에서 피가 날 수 있게 된다. 계류유산은 임신 초기에 초음파를 통하여 진단된다. 모체가 감염이 되거나, 소모성 질환 및 갑상선 질환을 겪고 있을 경우에도 계류유산이 될 수 있으며, 하루에 과도한 커피를 마시는 경우에도 계류유산의 위험성이 있다. 또한 흡연 및 음주를 하는 경우에도 계류유산이 될 수 있다. 계류유산을 포함한 유산 종류들은 임신 12주 안에 발생하기 때문에 임신 10주 계류유산을 진단받는 경우, 임신 5주 아기집 크기를 관찰하고 검사를 하며 계류 유산을 진단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계류 유산은 부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더 잘 나타날 수 있으며 분만을 하고 3개월이 지나지 않아 다시 임신을 한 경우에도 둘째 유산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소파술로 자궁 안에 넘은 것들을 꺼낸다.

▲유산에는 불가피유산, 불완전유산, 절박유산 등이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유산 종류를 알아보자

계류 유산 외에도 유산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절박유산이란 임신 초반에 질 출혈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비교적 흔하게 일어나는 유산 종류다. 불가피 유산이란 자궁경부가 열리면서 양막에 손상이 발생하게 되어, 임신 산물이 모체의 밖으로 배출되게 된다. 불완전유산은 태반의 일부 또는 전체가 자궁 안에 남아 있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습관성 유산의 경우 3번 이상 자연유산이 연달아 발생하는 경우를 의미하며, 이 경우에는 다양한 검사를 통해 습관성 유산의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판별해야 한다. 습관성 유산은 자궁경부가 열리게 되며 양막 파열 및 미숙아의 추산이 되는 자궁경부 무력증의 경우에도 잘 일어날 수 있다.

[팸타임스=주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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