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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TV] 더 팬 '비비' '카더가든'이 최고 수혜자?···SBS표 음악 경연 프로 또 화제 몰이 성공
양윤정 기자
수정일 2018-12-29 17:00
등록일 2018-12-28 16:32
▲더 팬은 SBS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이다.(사진=ⓒ더 팬)

스타가 발굴한 예비 스타들이 경연을 통해 더 많은 팬을 얻어야 하는 음악 프로그램 더 팬이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비비와 카더가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망할 줄 알았던 '더 팬' 시청률 6% 유지하며 순항

포화 상태인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 SBS 더 팬은 첫 방송 전부터 흥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동시간대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시청률 10% 넘으며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 하지만 더 팬은 가요계에 숨어있던 보석들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출연 게스트들이 연일 실검에 등장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에 성공했다. 더 팬은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시청률 6%를 유지하며 준수한 성적을 얻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7.9%까지 기록한 바 있다.

▲카더가든은 6년차 인디 가수다.(사진=ⓒ더 팬)

카더가든 6년차 가수 인기계에서 이미 유명

카더가든은 장혜진이 미용실에서 우연히 들은 노래로 발굴한 인디가수다. 카더가든은 데뷔 6년차 베테랑으로 인디에서는 이미 실력파 가수로 유명하다. 카더가든은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지난 경연에서 크라잉넛 '명동콜링'으로 253표를 획득 조 1위를 차지했다. 카더가든은 더 팬 출연 이후 과거의 음악 활동도 재조명되는 등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비비가 탈락 위기에 처했다.(사진=ⓒ더 팬)

비비 김형서 가요계에 나타난 물건 극찬

비비(김형서)는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수소문해 겨우 찾아낸 가수다. 윤미래는 "플레이리스트 추천으로 처음 알게 됐는데 고등학생이라서 깜짝 놀랐다"며 비비를 소개했다. 비비는 첫 방송 경연에서 286표이라는 최고점을 얻었다. 비비는 지난 경연에서 레드벨벳의 '피카부'를 선보여 유희열에게 "가요계에 물건이 나왔다"며 극찬을 받았지만 랩 부분 가사를 실수하고 카더가든에 패배, 탈락 위기에 처했다. 과연 비비가 다음 라운드로 올라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

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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