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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워너원 불꽃놀이' 문제에 출연진들 혼란, 멤버 하성운이 직접 작사한 가사 화제
유화연 기자
수정일 2018-12-28 16:00
등록일 2018-12-28 16:01
▲그룹 워너원 문제(출처=tvN 놀라운토요일 캡처)

지난 22일 방송된 인기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워너원 '불꽃놀이' 가사 문제가 출제돼 화제다.

이 날 칼국수를 두고 펼쳐진 문제에 여러 오답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가 시작되자 가사를 들은 샤이니 키는 "지금은 버거울 시 구름이 되어 하늘을 걸어올라'라고 정답을 공개해 성공했다.

한편, 지난달 발매한 워너원 '불꽃놀이'는 워너원 첫 정규앨범 수록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작사 작곡에 멤버 하성운이 참여해 화제된 바 있다.

워너원 '불꽃놀이' 가사는 다음과 같다.

너의 손을 잡고 네 이름을 부르면
너와 나의 하루는 또 지나가겠죠
작은 바람이 불고 꽃잎이 날리며
떨어지는 모습이 낯설지가 않죠
난 점점

점점 더 멀어져 가는 기분
점점 더 놓을 수 없는 너를
모르겠죠 모르겠죠 내 맘과 다르게
오늘도 내일도 또 기다리죠
얼마나 지난 지 모른 채

문득 뒤를 돌아봐 다시 너를 부를게
처음 본 그 순간 사라진대도
그렇게 바라보다 잡지 못해 미안하다
나는 꽃잎 따라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날 기억해줘
반짝인 그 자리에 남아서
마지막 꽃을 피워줘
거기 있어줘
우리 영원 해요 해요
빛이 되어 곁에 있도록

내 맘 불꽃놀이처럼
또 흩날린다
우리 불꽃놀이처럼
같이 흩날리자
날 기억해줘
반짝인 그 자리에 남아줘
별이 되어 영원하도록

두 눈을 떠 봤자 감은 것만 같아
너란 빛이 없기에
타 버려도 좋아 함께였던
그날 돌아갈 수 있다면

불꽃을 지폈던 너의 그 미소를
어떻게 내가 잊어
식었던 나를 다시 숨 쉬게 해줘
불이 꺼진 그곳에 나 하염없이 서 있어

내렸던 비는 다시 구름 되어 하늘 위로 올라가
떨어진 꽃잎은 거름이 되어 다시 꽃 피우잖아
기다림은 설렘이잖아 새로이 꽃을 피울 때 만나
그때 그 향기와 그 기분 다시금 아름답게 흩날리자

문득 뒤를 돌아봐 다시 너를 부를게
처음 본 그 순간 사라진대도
그렇게 바라보다 잡지 못해 미안하다
나는 꽃잎 따라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날 기억해줘
반짝인 그 자리에 남아서
마지막 꽃을 피워줘
거기 있어줘
우리 영원해요 해요
빛이 되어 곁에 있도록

하늘 위로 흩어져
잡아보려 애써봐도
손 밖으로 빠져나가
내 눈앞에서 흩어지네
가지 마 가지 마라
눈 감아야만 보이니까
어쩌면 깨지 못할 꿈

곁에 있어줘
흩날리는 꽃을 따라서
끝이 없을 우리처럼
마주 보고서
우리 영원해요 해요
눈부시도록 속삭여요

내 맘 불꽃놀이처럼
또 흩날린다
우리 불꽃놀이처럼
같이 흩날리자
날 기억해줘
반짝인 그 자리에 남아줘
별이 되어 영원하도록
돌아와 줘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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