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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이경희 누구? 故신성일 부인 엄앵란과 '여인천하' 출연.. 주변 영화인에게도 알려지지 않아
정지나 기자
수정일 2018-12-27 13:50
등록일 2018-12-27 13:50

원로배우 이경희 24일 별세, 현충원에 안장

▲원로배우 이경희가 별세했다 (출처= 다음 영화)

6070년대를 장악했던 원로배우 이경희가 지난 24일에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모두가 설렘으로 가득했던 크리스마스 이브에 세상을 떠난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배우 이경희는 1932년 출생으로 1940년대 말 서울중앙방송국 경음악단 전속 가수로 활동했다. 그 뒤 1955년 김성민 감독의 영화 '망나니 비사'로 연기 활동에 뛰어 들었다. 이후 많은 작품을 했는데 '표류도', '백발의 처녀', '효녀 심청', '욕망의 늪', '은빛 립스틱' 등의 작품을 했다. 1962년에는 故신성일의 아내 엄앵란과 함께 영화 '여인천하'에 출연해 열연하기도 했다. 그러다 2018년 12월 24일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이다.

이경희는 참전 유공자인 남편과 함계 현충원에 안치된다고 알려졌다. 이경희의 사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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