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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꺾고 '시망스럽다' 맞춘 에바 누구? '시망스럽다' '미쁘다' 뜻은?
김유례 기자
수정일 2018-12-27 11:34
등록일 2018-12-27 11:34
▲에바의 모습 (출처=MBC 에브리원)

통역가 안현모가 실패한 오답 '시망스럽다'가 화제다. 동시에 '미쁘다' 뜻도 이슈다.

▲안현모가 출연한 모습 (출처=MBC 에브리원)

지난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에는 안현모와 래퍼 한해, 래퍼 겸 배우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친 인재다. 통시통역사와 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안현모는 안현모는 초반부터 쉽지 않은 상황에 도달했다. '할금할금'을 몸으로 표현해야 했고 '미쁘다'라는 단어의 뜻을 맞춰야 했다. 할금할금은 곁눈으로 살그머니 계속 흘겨 보는 모양이고 미쁘다는 '믿음이 있다' 또는 '확실하다'라는 뜻을 담고 있었다.

▲에바가 안현모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출처=MBC 에브리원)

안현모는 이를 맞추며 9단계 까지 거침없이 올라갔다. 하지만 9단계에서 '시망스럽다'의 벽에 부딪히고 말았다. 안현모와 에바는 서로 도전하며 최종 우승을 향한 경쟁에 들어갔다. 안현모는 '시망스럽다'를 맞추기위해 '바보같다' '멍청하게' 등 오답을 쏟아냈고 신중을 기했던 에바가 먼저 정답을 맞춰 안현모의 최종 우승은 실패로 돌아갔다.

시망스럽다는 '몹시 짓궃은 데가 있다'는 뜻이다. 국가공무원 9급 문제에도 출제된 바 있다.


한편, 대한외국인에 출연 중인 에바는 '에바레스트'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한국 거주 20년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에바 진짜 호감" "시망스럽다 뜻 처음 알았음" "미쁘다는 뭔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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