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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TV] '황후의 품격' 폭로+부상 논란에도 수목 드라마 정상 굳건···남자친구 결방에 시청률↑
양윤정 기자
수정일 2018-12-27 10:36
등록일 2018-12-27 10:36
▲황후의 품격이 자체 시청률을 갱신했다.(사진=ⓒ황후의 품격)

황후의 품격이 제작진 노동력 착취 폭로와 주연 배우의 부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으나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수목드라마 정상에 올랐다.

▲황후의 품격 제작진이 방송사를 고발했다.(사진=ⓒ황후의 품격)

황후의 품격 제작진 방송사 상대로 고소

황후의 품격 제작진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방송사를 고발했다. 제작진 측은 방송사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29시간 이상 연속 촬영을 강행하며 노동력을 착취했다고 밝혔다. 이에 SBS 측은 "29시간 이상 노동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21시간 28분 근무였으며 지방 이동 중 충분한 휴식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21시간 노동은 괜찮은 것이냐"며 방송사를 비난했다.

▲드라마 남자친구가 결방했다.(사진=ⓒ드라마 남자친구 포스터)

황후의 품격 제작진 폭로 이대로 묻히나?

황후의 품격이 열악한 제작환경으로 비난의 대상이 됐지만 시청률은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영된 황후의 품격은 16.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냈다. 지난 21회 방영분에서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것을 4%나 끌어올린 것. 이에 일각에선 드라마 남자친구의 결방이 황후의 품격 시청률 상승을 가져왔다고 분석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황후의 품격이 여전한 인기를 유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어 제작진들의 폭로가 묻힐 우려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황후의 품격 몇부작·인물관계도·줄거리·재방송

황후의 품격은 SBS에서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영되는 드라마다. 어느 날 갑자기 황후가 된 장나라가 황실의 음모를 파헤치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다. 황후의 품격은 48부작으로 현재 절반 정도 이야기가 진행됐다. 앞으로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어떻게 신성록과 이엘리야에게 복수하고 진정한 사랑을 거머쥘지 주목된다. 26일 방영된 황후의 품격 22회 재방송은 오늘 목요일 오후 1시 25분 SBS에서 방영되며 이외 SBS Plus와 드라마 채널에서 수시로 재방송을 방영하고 있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

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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