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결핵 초기증상…빠른 결핵 치료가 우선
주나래 기자
수정일 2018-12-26 16:30
등록일 2018-12-26 16:30
▲결핵균은 면역력이 낮을 때 감염될 수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결핵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이 폐에 작용하여 염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을 일컫는다. 기침을 할 때 나오는 분비물인 비말핵을 흡인하게 되면 그 중 일부가 결핵균에 감염되어 결핵 증상을 호소할 수 있게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면역력이 낮은 사람의 경우 결핵균을 막지 못하여 감염이 되는 것이다. 결핵균이 몸에 남게 되면 감염 후 얼마 동안의 시간이 지나고 발병이 되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일 때에 결핵 초기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결핵균의 대부분은 폐에서 발생하지만, 림프절이나 갖가지 장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질환으로 우리 몸의 상당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결핵균을 가지고 있는 환자와 밥을 함께 먹거나 생필품을 공유하는데에 있어서는 전염이 되지 않는다. 다만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되기에 결핵 예방을 위해 비말액을 흡인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결핵증상으로 호흡 문제, 객혈이 발생한다(사진=ⓒGetty Images Bank)

결핵 증상을 알아보자

결핵 증상으로는 열이 나며, 몸이 나른하고 피곤한 느낌이 들 수 있다. 기침이 나오며, 식욕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들기도 한다. 또한 가래를 뱉을 때 가래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도 알어나게 된다. 약간의 자세 변경을 하여도 호흡이 잘 안되며 가슴에 통증이 일어난다. 대부분의 폐렴 증상은 마치 감기 및 폐렴 증상과도 비슷하기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주위의 다양한 사람에게 결핵을 옮겼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찍이 발견하고 병이 진행되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폐결핵으로 나타나는 결핵 초기증상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이나 기관지천식 등 호흡기계 관련 질환과 증상이 비비슷하기 때문에 결핵검사를 통하여 발병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약물 복용으로 결핵을 치료해야 한다(사진=ⓒGetty Images Bank)

결핵 치료방법은?

결핵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 년 이상 처방된 약을 복용해야 한다. 결핵 초기증상은 약을 먹고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멎지만, 결핵균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중간에 약물 결핵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게 되면 결핵균이 재발하게 될 수 있다. 결핵약을 먹을 때에는 정해진 시간에 먹도록 하며, 의사가 권고하는 약의 섭취 방법을 따르도록 한다. 결핵 치료를 실시한 이후로부터 복용 2주차 정도가 되면 전염력이 사라지게 된다.

[팸타임스=주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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