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일산자이 3차, 키즈 특화로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
이현 기자
수정일 2018-12-26 13:00
등록일 2018-12-26 13:51

일산에서는 보기 드문 키즈(Kids) 특화 아파트가 선보여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산자이 3차는 어린 아이들을 즐겁고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된 '자이더키즈'(Xi The Kids)를 비롯해 안전한 보육 환경 마련을 위한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의 자이안센터 내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실내놀이터와 키즈카페가 마련된다. 이들 시설은 최근 층간소음 문제와 잦은 미세먼지로 아이들의 실내외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키즈특화 시설이 단지내 자이안센터 내에 조성됨에 따른 장점도 있다. 아이들이 키즈특화 시설을 이용하는 동안 부모들은 동일 건물인 자이안센터 내 마련된 스크린 골프장이나 GX룸 등을 동시간대에 별도의 이동시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키즈특화 요소 중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조성될 예정이다. 일산자이 3차는 고양시와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계약자 동의서 수령 후 진행 예정) 협의를 확정 지었다. 모집인원의 70%를 입주민 자녀에게 우선 배정해 혜택이 크다. 최근 사립유치원 비리 파동으로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갖춘 신규 아파트 인기가 높은 만큼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을 원하는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부족해 희소가치도 부각된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8년 4월 기준 전국 어린이집 개수는 4만289개소로 이 중 국공립 어린이집은 3157개소다. 비율로만 놓고 보면 단 7% 수준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일산자이 3차가 위치한 위시티도 국공립 어린이집은 단 2곳에 불과한데, 정원수도 2곳을 합쳐 175명밖에 되지 않는다. 현재 식사동 내 0~7세 인구수는 2,788명(고양시, 9월기준)으로 정원수가 인구의 10%로도 못 미친다.

일산자이 3차 분양 관계자는 "앞서 4일 만에 완판된 일산자이 2차의 계약자 비율이 30~40대에 집중된 만큼, 이번 일산자이 3차는 키즈특화 시설 도입으로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일산 내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손꼽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자이 3차는 26일(수)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27일(목)에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19년 1월 3일(목)이며, 정당 계약은 1월 14일(월)~16일(수)까지 3일 간 진행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계약금도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정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일산자이 3차는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0㎡ 총 1,333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일산 동국대병원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이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