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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뮤직,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새로운 시작
이현 기자
수정일 2018-12-27 10:20
등록일 2018-12-26 09:49
(사진 제공 = 난장판 뮤직)

이번 달 27일 발매 된 주우주라는 신인 아티스트의 노래를 들으면서 문득 그의 소속사가 궁금했다. "난장판 뮤직"이라는 곳이었고, 총괄 기획자 주정민을 만났다. 난장판 뮤직에 대해 묻자 그는, 난장판 뮤직의 비전인 3C(Creative, Collaborate, Culture)를 설명하였고 "문화를 함께 창조하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철저한 기획자였다. 3년 전 이색컨셉의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 G사를 창업하여 1년만에 지점 6개로 확장하였고 이듬해 베버리지 메뉴개발 컨설팅 회사, M사를 출범하여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요식업 프렌차이즈 기획을 하던 그가, 갑자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들어선건 아니었다. 고등학교 시절을 베트남에서 보낸 그는 한류 문화의 힘을 직관적으로 체험하였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었다. ' 그는 회사가 아닌 문화를 가지고 노는 "크루"를 만들고자 했다. 그는 난장판 뮤직을 운동경기에서 팀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팀닥터"로 비유했다.

문화 예술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다주는 곳이 될 것이라고 단언하였고, 작곡가 및 연주자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서 실력있는 안무가, 작가, 의상디자이너, 포토그래퍼 등을 영입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이다.

18년도 신인 아티스트 주우주의 앨범을 시작으로 해가 지나면서 더욱 기대되는 기획사임이 분명하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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