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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앞바다 제주행 여객선 좌초…좌초 뜻은?
김유례 기자
수정일 2018-12-24 16:26
등록일 2018-12-24 16:26
좌초 뜻…물속에 숨어 있는 험한 바위나 산호 등 암초에 걸리는 해양사고
(▲가파도 해상 앞 여객선이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Getty Images Bank)

여객선 블루레이호(199t)가 제주 마라도에서 제주로 향하던 중 가파도 앞바다에서 좌초해 승객 195명에 대해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동시에 좌초 뜻도 이목을 끈다.

좌초란 배가 물 위에 드러나지 않고 물속에 숨어 있는 험한 바위나 산호 등 암초에 걸리는 해양사고를 말한다.

24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께 마라도에서 승객 195명과 승선원 4명 등 199명을 태우고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으로 향하던 여객선 블루레이호가 가파도 남서쪽 0.5㎞ 지점에서 고장을 이유로 구조를 요청했다. 고장사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해경은 사고 연락을 받고 대체선박을 보내 승객 195명을 전부 다른 배로 옮겨 태우고 제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가파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섬으로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와 제주도 본섬 중간에 있다. 청보리로 유명하며 캠핑 명소로도 뜨고 있다.

누리꾼들은 "좌초 뜻 뭔지 몰랐음" "가파도 앞 여객선 사고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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