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술먹은 다음날 숙취로 속울렁하다면? '숙취해소법' 확실하게 알아보자.
김순용 기자
수정일 2018-12-24 14:00
등록일 2018-12-24 14:00
▲숙취로 인한 두통해소를 위해 몇가지의 숙취해소법을 알아보자.(사진=ⓒGetty Images Bank)

숙취해소법

몇 가지 기본적인 숙취해소법으로 과음에 지친 몸을 회복하자.

1. 술을 마실 때 물도 충분히 함께 마신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안주 역시 물과 같은 효과를 내니 숙취를 피하고 빨리 취하지 않기 위해서는 물과 안주를 충분히 먹도록 하자.

2. 술을 마신 다음날 원활한 배변 활동은 필수다.

술 먹은 다음날 아침 배가 아픈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배변 활동을 하게 되면 암모니아의 생성이 억제되어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3.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하면 호흡과 땀을 통해 몸속 알코올 중 10% 정도를 배출할 수 있다. 단, 술을 많이 마시면 이미 수분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운동 중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필요하다.

숙취해소음료

수분 보충을 위해 우리 인체에 빠르게 흡수되는 이온음료를 시원하게 하여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찬 수건을 얼굴 부위에 감싸주어 열을 식혀주는 것으로 숙취두통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열기를 식혀줄 수 있는 숙취해소음료로 오이 또는 알로에 등의 즙을 만들어 마시면 숙취해소제가 필요 없다. 또한 숙취해소에 좋은 대표 원료인 헛개, 밀크씨슬 등을 활용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 음료부터 뜨겁고 얼큰한 국물류 제품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달콤한 초코우유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색다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해장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숙취해소 음식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 해소에 큰 도움을 주며 과도한 음주로 손상된 위 점막을 보호해 준다. 헛개나무차는 음주로 인한 간 손상을 줄여주고, 숙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헛개나무는 갈증 해소 효능이 있으며, 두뇌 및 관절 질환 완화, 혈액순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배 또한 갈증 해소에 뛰어나다. 때문에 술 먹고 다음날의 갈증 해소에 제격이다. 그리고 배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섬유질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숙취해소와 함께 변비에 더 좋은 음식이다. 마지막으로 콩나물국은 숙취해소에 대표적인 음식이다. 콩나물에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C는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몸속에 쌓이는 독성물질을 제거한다. 또한, 위에 자극을 주지 않아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팸타임스=김순용 기자]

김순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