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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증상? 격리기간, 잠복기, 독감 완치에 좋은 음식 확인
이다래 기자
수정일 2018-12-25 00:00
등록일 2018-12-24 13:45
▲독감 증상(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 한 달 사이 독감 의심환자 수가 5배 이상 증가하는 등 A형 독감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7~18세를 중심으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A형 독감은 B형보다 증상이 강해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갑작스러운 3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이 동반된다면 A형 독감을 의심해볼 수 있다. 전신 근육통, 설사, 복통과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면역력이 약한 유아나 노약자의 경우 폐렴, 합병증까지 올 수 있다.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증상이 확정될 시 병원 치료 후 곧바로 집에서 격리해야 한다. 평균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며, 제대로 치료 할 시 보통 7~10일 후 완치된다. 환자의 침이나 분비물, 먹던 음식,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독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감백신은 접종 2주 후 항체가 형성된다. 면역 효과가 6개월정도 70~90%에 달하기 때문에 백신접종을 해도 10~30%는 독감에 노출될 수 있다. 때문에 평소 올바른 손씻기와 금주, 금연 등 올바른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면역기능 향상을 위해 과일, 채소,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저당, 저염, 저지방식 위주의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물을 자주 섭취하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도 더불어 챙긴다.

독감에 걸렸을 땐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해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되기 않도록 신경쓴다. 감염 예방을 위해 증상 발생일로부터 5일이 지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직장 등으로부터 격리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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