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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민경욱 의원·김정호 의원 여야 나란히 갑질···주민에게 침 뱉고 공항서 욕설 난동
양윤정 기자
수정일 2018-12-24 11:00
등록일 2018-12-24 11:00
▲여야가 국회의원 갑질로 질타를 받고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공항 갑질 논란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의 민경욱 의원도 주민에게 침을 벹어 구설수에 올랐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 침 뱉었다

자유한국당의 민경욱 의원이 주민에게 침을 뱉에 논란이다. 민경욱 의원은 지역 주민이 자신의 인사를 받지 않자 침을 뱉었다는 폭로가 인터넷 상에 올라왔다. 한 맘카페에 "이번 정부에선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자 민경욱 의원이 고개를 돌려 침을 뱉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당사자라고 하는 글쓴이는 민경욱 의원에게 항의하자 민경욱 의원이 "왜 삐딱하게 나오시냐"며 노려봤다고 전했다. 이에 민경욱 의원은 "침을 뱉은 것은 사실이지만 비염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민주당 김정호 의원 공항서 욕설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김포공항 갑질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김포 공항에서 김정호 의원은 신분증을 보여 달라는 보안요원에게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려 '갑질' 논란이 생겼다. 보안요원이 김정호 의원에게 스마트폰 케이스 안의 신분증을 꺼내서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이 말을 들은 김정호 의원은 "내가 국회의원인데 신분증을 꺼내라는 근거 규정을 제시하라"며 거부했고, 또한, 보안요원이 근거 규정을 찾는 과정에서 욕설을 하고 보안요원들을 무단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김정호 의원은 "욕설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보안요원이 제출한 사실 확인서에 욕설을 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고 CCTV에도 증거 영상이 찍힌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

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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