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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최고' 아쿠아맨 VS '송강호미친연기' 마약왕, 실제 관객 후기는? 크리스마스이브 볼만한 영화 추천
이다래 기자
수정일 2018-12-24 18:00
등록일 2018-12-24 10:52
▲영화 '아쿠아맨'(사진=ⓒ아쿠아맨스틸컷)

크리스마스 이브에 볼 만한 영화는 뭐가 있을까.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1위는 '아쿠아맨'이 차지했다. 영화 '아쿠아맨'은 지난 23일 하루동안 40만 55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수는 124만 9947명이다.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실제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앞으로의 DC가 기대되는 퍼스트 영화", "한번 더 보고 싶다 진짜 잘 만들었더라", "음악 어색하고 연출 유치하고 러브라인 뜸금없고", "슬픈 고래밥전쟁 보고 나온 기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마약왕'(사진=ⓒ마약왕스틸컷)

아쿠아맨의 뒤를 이어 현재 영화 순위 2위는 '마약왕'이다.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주연의 영화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됐던 1970년대를 배경으로, 근본 없는 밀수꾼이 마약왕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이두삼은 실존 인물인 이황순을 모티브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황순은 1970년대 국내 최대 마약업자로 금괴 등의 밀수는 물론 일본에 필로폰을 수출하며 부를 축적하다 1980년대 체포된 인물이다.

영화 '마약왕'을 관람한 관람객들은 "연기들은 너무 좋은데 뭔가 아쉽다", "송강호 연기 미친 것 같음", "너무 잔인하다", "조조로 보고도 돈 아까운 영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순위 3위는 디오, 박혜수 주연의 영화 '스윙키즈', 4위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 영화 '보헤미안랩소디'는 주말 3일간 30만5539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850만1870명을 기록했다.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동안 9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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