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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김용진, 시청자들 울린 무대 선보였지만...음악 그만두려고 했던 사연은?
임채령 기자
수정일 2018-12-24 09:31
등록일 2018-12-24 09:31
▲김용진이 감동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을 울렸다(출처=김용진 인스타그램)

가수 김용진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1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용진의 감동 가득한 무대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은 왕중왕전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진은 故 김광석의 '그날들'로 무대를 선보이며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게 바치는 무대로 모두를 울렸다. 최종 결과 김용진이 434점을 받으며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렇듯 판정단들과 시청자들을 울린 김용진이 음악을 그만둘 뻔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용진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1부우승을 차지했다(출처=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김용진이 음악을 그만두려고 했던 사연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김용진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에 대해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모두를 울린 故 김광석의 '그날들'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서는 김광석을 평소에 많이 존경하고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그날들'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진은 특히 리허설 때는 눈물이 나지 않았지만 막상 경연 무대에서자 관객들의 따뜻한 눈빛에 눈물이 났다며 "이럴 때 이곳에 아버지가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이 생각 때문에 눈물이 났던 거 같다"고 밝혔다. 또한 김용진은 올해를 최고의 한해를 꼽았지만,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음악을 그만두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유에 대해 김용진은 "다른 친구들은 한 계단 두 계단 성장해 가는데 나만 제자리인가 같고 또 내 이기심 때문에 내 주위 분들을 힘들게 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들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불후의 명곡'에 출연 하면서 그런 생각들을 안하게 되었다 가수로서 무대에 선다는 게 이렇게 행복한 거구나 이런 점도 느끼고 ..정말 2018년은 저에게 가장 툭별한 한해가 된 거 같다"고 덧붙였다.

▲김용진은 한때 '복면가왕' 왕밤빵으로 지목되기도 했다(출처=김용진 인스타그램)

김용진과 뮤지의 특별한 인연은?

김용진이 주목받는 가운데 김용진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용진은 과거 MBC '복면가왕'의 가왕이었던 왕밤빵으로 지목되기도 했는데, 왕밤빵의 정체는 뮤지였다. 뮤지는 정체를 밝히던 당시 "내 이름이 실시감 검색어에 오를 것이라 생각했는데 김용진 씨가 오르더라, 내게 밥사야 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최근 김용진의 인스타그램에는 뮤지와 함께 식사를 하는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용진은 1982년생으로 37세이며 지난 2007년 1집앨범 Soul mate로 데뷔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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