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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파업은 환영, 카카오카풀은 반대? 이용방법·뜻·후기 보니 수수료+안정성에 불만.. '대기업 밀어주기'?
정지나 기자
수정일 2018-12-21 10:44
등록일 2018-12-21 10:44

전국 택시 업계, 카카오카풀 반대 총파업 이틀째

▲택시업계가 반대하는 카카오카풀에 찬반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Getty Images Bank)

카카오카풀 서비스에 대한 반대로 서울·부산·대전·대구·제주 등 전국의 택시업계가 총파업에 들어갔다. 카카오카풀 서비스가 택시업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알리고 카카오카풀에 대한 안 좋은 여론이 형성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여론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택시파업의 장기화를 오히려 환영하며 카카오카풀이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지지하고 있다. 카카오 카풀의 '카풀'의 뜻부터 카카오카풀 이용방법과 후기를 검색해보는 사람들도 많다.

▲카카오카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동안 택시업계의 갑질과 횡포에 진절머리가 난 네티즌들은 카카오카풀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카카오 카풀이 문제가 아니고 이게 전세계적인 트렌드고 고객의 마음이다", "솔직히 국민들은 카카오 카풀 환영.", "까가운 거리가면 눈치봐야하고 짐이 있슴 짜증내고 불친절하고 차안에서 담배냄새나고 불법 정차해서 차선 막고 카카오카풀 찬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카카오카풀'도 대중들의 비판을 피하지는 못했다. 카카오카풀의 수수료가 너무 높고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카풀 수수료 20% 받아간다던데", "자가용 영업행위가 불법 아닌가", "카카오카풀 여자들 이용 못함. 안전성땀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 카풀에 대해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불법 논란과, 안전성 논란, 그리고 카카오카풀 기본요금 3000원에서 수수료 20%를 카카오에서 가져간다는 점 등이 카카오카풀을 반대하는 이유로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카카오라는 대기업을 밀어주기해 카카오카풀을 규제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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