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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조재현 근황,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부인...'성폭행의 진실은?'
임채령 기자
수정일 2018-12-20 17:26
등록일 2018-12-20 17:26
▲배우 조재현은 수많은 여성들을 성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배우 조재현이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가운데, 근황을 전하지 않던 조재현이 혐의를 부인해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조재현 변호인은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심리로 열린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며 합의할 뜻이 없다고 전했다.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끝없이 나왔다(출처=MBC '섹션TV' 캡처)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들은?

조재현 측은 해당 여성을 만난 사실은 인정하나 성폭행 사실은 부인했다. 해당 여성은 지난 7월 "만 17세이던 지난 2004년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조재현을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뿐 아니라 조재현은 한 재일교포 여성이 16년전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된적이 있는데 해당 여성은 지난 2002년 조재현으로부터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재현은 허위 사실이며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며 해당 여성을 고소했다. 또 한 직장인 여성은 지난 2007년 강남의 한 가라오케에서 조재현을 만났고, 역시 화장실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조재현에대한 미투 운동으로 배우 서원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았다(출처=영화 '나쁜남자' 캡처)

영화 '나쁜남자' 출연 후 돌연 연예계 은퇴한 여배우

조재현에 대한 끝없는 성 관련 폭로가 이어지자 조재현,김기덕과 함께 영화 작품을 하고 돌연 은퇴한 여배우 서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원이 잠정 은퇴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지만 여러 여배우들의 미투 폭력이 이어진 두 사람과 함께 촬영한 것이 계기가 됐으리라는 추측만 있는 상황이다. 과거 서원이 '나쁜남자' 촬영 관련 인터뷰 당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지옥이었다"며 "원래 감정 기복이 심한데, 시나리오 보고 나서 계속 울었다 시나리오를 들여다보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거기에 나체로 촬영할 때 서원은 촬영 중지를 요청했지만 조재현은 영화에 필요하다 생각해서 더하자고 졸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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