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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쒀?" 박주호 탈락에 팬들 멘붕…벤투호 최종 명단 신뢰도는?
김유례 기자
수정일 2018-12-20 17:16
등록일 2018-12-20 17:16
▲아시안컵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출처=SBS 홈페이지)

2019년 1월에 열리는 아시안컵에 출전할 23명의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박주호의 이름이 호명되지 않았다.

▲박주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출처=박주호 인스타그램)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은 20일 울산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마치고울산 롯데호텔에서 23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공격수에는 황의조(감바 오사카), 지동원(아우스크부르크)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 정우영(알 사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황인범(대전 시티즌), 주세종(아산 무궁화), 이재성(홀슈타인킬), 황희찬(함부르크), 나상호(광주FC), 이청용(Vfl보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참여한다.
수비진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민재(전북 현대), 정승현(가시마 앤틀러스), 권경원(텐진 취안젠), 이용(전북 현대), 김문환(부산 아이파크), 홍철(수원 삼성), 김진수(전북 현대)이다.

골키퍼는 김승규(빗셀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FC)로 구성됐다.
예비로는 이진현(포항 스틸러스), 김준형(수원 삼성) 등이 있다.

대표팀은 지난 11일부터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가졌으나 박주호, 박지수, 이진현, 한승규, 김준형, 장윤호, 김승대, 조영욱 등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박주호 대신 김진수를 발탁한 이유에 대해 벤투 감독은 "전술적인 면을 고려했다"며 "박주호는 김진수보다 먼저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수비를 고려해 김진수를 뽑았다"고 말했다.

▲박주호는 울산 현대 소속이다(출처=박주호 인스타그램)

대표팀은 내년 1월 6일부터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C조에 편성, 7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필리핀과 1차전을 시작으로 키르기스스탄(12일 오전 1시), 중국(16일 오후 10시 30분)을 차례로 상대한다.

한편, 주세종은 아시안컵 명단에 포함됐지만, 오전 연습경기 도중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대회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축구협회는 주세종의 부상 회복 정도에 따라 교체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안컵 최종 명단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박주호 선수 나은이가 좋아하는 이티 세레모니 못하는 건가요" "수고 많으셨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벤투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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