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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폭행사건 징계 수위는?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어VS다 지난 이야기" 엇갈린 여론
신빛나라 기자
수정일 2018-12-19 17:35
등록일 2018-12-19 17:35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택근 (출처= 넥센 히어로즈 홈페이지 캡처)

프로야구 내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넥센 히어로즈 이택근(38)이 그 가해자로 지목됐다. 이택근은 19, 후배 선수인 문우람을 폭행한 혐의를 받아 KBS 상벌위원회에 출석했다.

야구 선수 이택근은 가장 먼저 고개를 숙여 사과하며 "이 자리에 없는 우람이가 기사로라도 내 마음을 전달받았으면 좋겠다"며 거듭 미안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이택근은 폭행 당시를 떠올리며 "우람이는 내가 아끼는 후배"임을 언급, "우람이의 당시 두발상태 등을 지적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고치지 않아 방망이 끝부분으로 머리를 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감정을 가지고 때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심각한 폭행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택근은 지난 2015년 후배 선수인 문우람을 야구배트로 폭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야구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미 3년도 전 이야기를 이제와 폭로하는 것은 구질구질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폭력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용서될 수 없는 부분"이라는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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