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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산업 성장동력 확보로 반려견 위한 국산 사료개발 박차
박태근 기자
수정일 2010-09-05 21:51
등록일 2010-09-05 21:51

지난 8월 4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는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사회구성원의 고령화 및 핵가족 중심의 사회활동 추세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 증가와 이로 인해 파생되는 산업수요를 감안해볼 때 반려동물의 건강개선과 국내 자원보존의 연구의 두 톱니바퀴가 맞물려 농산업의 성장동력 확보의 한 활로로 반려견 국산사료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반려동물의 사료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현실. 이에 국내산 원료를 이용한 반려견 사료 개발 연구에 착수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면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최대로 활용한 건강 및 기능성 반려견 사료를 조기에 개발해 시장점유율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2010년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실시한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시장의 약 70%가 수입사료가 점유한다는 점. 이 사료들은 기호성은 좋지만 가격이 높다는 의견이 있었고, 설문조사에 응한 이들의 기대사항으로는 국산원료의 품질, 위생, 안전성, 투명한 정보제공의 순으로 국산사료 순이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 라승용 원장은 "국민 소득증대에 따른 건전한 여가 문화콘텐츠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함양 등으로 도시농업 활성화에 반려동물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전통적인 경제가축 외에 반려동물의 복지향상과 건강 및 영양관리 등 국민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하는 생활공감형 녹색기술 개발 및 기술보급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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