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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TV 맛집 경포대 명물, 강릉 김우정 짬뽕순두부
박태호 기자
수정일 2018-07-28 11:00
등록일 2018-07-27 21:11

강원도 강릉시는 경포대를 포함하여 경포해변과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강릉은 오래 전부터 휴양지로서 인기가 높아 계절에 따라 다양한 여행객과 방문객의 이동이 많은 곳이다. 또한 경포대를 대표하는 초당순두부는 일반 두부와 다른 깊고 고소한 맛으로 조선시대부터 이름이 알려진 지역 특산물이다.

특히 초당두부의 제조방법은 전통 방식 그대로 식기를 사용하여 조리해야 하는데 이러한 방법을 지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강원도는 관광자원의 개발과 전통문화의 보전을 위해 강릉 경포대의 명물인 초당두부 제조방법을 전통문화로 보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통방식 그대로 초당순두부를 만들어 대접하는 경포대 맛집으로 강릉 '김우정'이 있다. 이곳의 주메뉴는 순두부짬뽕으로 다양한 해산물이 명으로 들어가 동해바다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중화요리 특유의 불향과 얼큰함을 갖춘 짬뽕 국물에 고소한 순두부를 넣어 매운 맛에 중화 효과를 더한 짬뽕순두부로 특허를 받아 알려진 바 있으며, 최근 KBS 2TV 생생정보에도 나왔다.

이 요리는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들어진 초당 순두부가 활용되기 때문에 특유의 식감과 함께 탱글탱글 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오픈되어 있는 주방을 통해 주문 즉시 조리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짬뽕순두부 외에도 모두부, 순두부백반 등이 있으며, 매운 음식을 꺼려하는 아이나, 어른손님을 위해 연령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짬뽕순두부가 자극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담백한 순두부백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강릉 맛집 김우정의 관계자는 "초당순두부는 일반적인 순두부보다 은은하면서 더욱 다양한 맛과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찌개나 조림 기타 여러 요리의 재료로 궁합이 높다. 김우정에서 선보이는 짬뽕순두부는 면 대신 순두부를 사용하기 때문에 얼큰하면서 깊고 순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으며, 식사를 할 수록 속이 편안해지는 등 일부 면 요리를 기피하는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이다"고 말한다.

강릉 김우정은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는 전통 음식점이었지만, 다양한 맛집기행 방송과 TV맛집 소개 프로그램을 통해 점차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면서 강릉초당부두와 함께 타 지역 여행객들도 알아보고 방문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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