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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발견하여 시력저하 및 실명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신생아 눈 검사'
박태호 기자
수정일 2018-07-27 19:18
등록일 2018-07-27 19:18

신생아의 대부분은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생후에 급격한 발달과정을 거친다. 그 중에 가장 급격하게 발달을 거치는 것이 바로 눈이다. 갓 태어난 신생아의 시력은 0.03이다. 이 시기 신생아 들은 커다란 물체와 빛만을 알아볼 수 있으며, 모든 것이 흑백으로 보인다. 생후 3개월이 지나면 형체를 알아볼 수 있으며, 6개월이 되면 0.1 정도의 시력을 갖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신생아의 시력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신생아 눈 검사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검사로 꼽힌다. 미국이나 유럽 국가에서는 신생아 눈 검사가 필수 항목인 경우가 많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필수검사가 아니다.

GM제일산부인과 정영철 원장은 "신생아 눈 검사는 선천성이상이나 망막이상, 망막 출혈 등의 질병을 조기 발견하여 시력저하 및 실명으로부터 아기를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 받는 것이 권장된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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