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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캔? 아이스팩? 선풍기 시원하게 만드는 깨알 꿀팁 4가지
이다래 기자
수정일 2018-07-26 18:25
등록일 2018-07-26 18:25
▲선풍기 바람 시원하게 만드는 법(출처=게티이미지뱅크)

40도가 넘나드는 살인 폭염에 병아리가 부화 되고 유리창이 깨지는 황당한 사건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내일도 전국은 35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무더위에 숨이 턱턱 막힌다. 선풍기를 틀어도 더운 바람만 몰려올 뿐이다. 여기 선풍기를 더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이 있다. 에어컨 전기세가 걱정된다면 다음 방법으로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쐬는 건 어떨까.

1. 선풍기 뒤에 아이스팩

선풍기는 뒤쪽 공기를 앞으로 보내는 원리로 돌아간다. 때문에 선풍기 뒤쪽에 얼음이 가득 든 봉지나 아이스팩을 고정하면 훨씬 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2. 바람은 위쪽으로

낮 동안 선풍기 바람을 위쪽으로 향하게 하면 실내는 더 시원해진다. 차가운 공기는 밑으로 내려가고 더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 때문이다. 밤에는 선풍기를 바깥으로 돌려 실내의 더운 공기는 빼내고, 바깥의 찬 공기는 안으로 들어오게 한다.

3. 알루미늄 캔 부착

누리꾼들 사이에 공유되고 있는 꿀팁이다. 날개 뒤쪽 선풍기 모터에 알루미늄 캔을 부착하면 열을 잡아준다. 알루미늄은 주변 온도를 흡수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시원하게 비운 음료 캔을 찌그러트린 후 선풍기 모터에 붙여보자.

4. 강풍보다는 약풍으로

선풍기는 강풍으로 틀어야 시원하지 않을까 싶지만 실제 강풍 바람은 체온을 더 올라가게 만든다. 강한 바람이 피부와 마찰을 일으켜 열을 내기 때문이다. 약한 바람이 체온 조절에 더욱 도움을 준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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