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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만드는법, 어린이나 노인의 영양식으로 좋아…'레시피 공개'
이은성 기자
수정일 2018-07-26 17:58
등록일 2018-07-26 17:58
▲떡갈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떡갈비 만드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간단한 재료를 가지고 직접 떡갈비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떡갈비는 전라남도 담양·해남·장흥·강진 등지에서 시작된 요리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한 요리는 아니다. 만드는 방법이 인절미 치듯이 쳐서 만들었다고 하여 떡갈비라 부르게 됐다.

다른 갈비요리와는 달리 갈비살을 곱게 다져서 만들었기 때문에 연하고 부드러운 고기맛을 느낄 수 있다. 고기를 다져서 만드는 떡갈비는 부드러운 맛이 일품으로, 어린이나 노인의 영양식으로 좋다.

▲떡갈비 만드는 법(출처=게티이미지뱅크)

떡갈비 맛있게 먹는 법

떡갈비는 굽자 마자 바로 먹어야 한다. 석쇠에 구워서 기름이 다 빠진 상태라 식으면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또 양념한 고기를 하루쯤 냉장고에 두었다가 구우면 더 연하고 감칠맛이 나며 고기 자체의 맛을 원한다면 양념해서 바로 굽는 것이 맛있다. 그밖에 당근·수삼·밤·양념장 등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구운 떡갈비를 넣고 윤기나게 조려 찜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떡갈비 영양소(출처=게티이미지뱅크)

떡갈비 조리법

재료 : 소갈비 260g과 간장 25g, 대파 15g, 마늘 12g, 설탕 15g, 후추(후추약간), 참기름 12g, 깨(깨 약간), 청주 12g을 준비한다.

먼저 준비한 소갈비는 적당한 크기로 토막 낸 후 기름기와 힘줄을 제거하고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다음 씻어 건져 놓았다가 뼈와 살을 분리한다. 분리한 갈빗살을 곱게 다진 후, 양념장을 만들어 다진 갈빗살에 넣고 잘 치대어 둥글게 모양을 만든다. 만든 떡갈비는 하루 정도 재운 후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약한 불로 노릇하게 구워내면 완성이다.

[팸타임스=이은성 기자]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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