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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업성형, 엉덩이지방이식으로 몸매보정 효과 높일 수 있어
함나연 기자
수정일 2018-07-26 17:47
등록일 2018-07-26 17:47

각종 피지컬 대회에서는 심사과정 중 뒷태에 큰 비중을 둔다. 선수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부위는 바로 애플힙이라 불리우는 볼륨감 있는 엉덩이이다. 서양인들과 달리 동양인들은 큰 엉덩이보다 등에서부터 무릎까지 슬림하면서 탄력 있는 힙라인을 원한다.

그를 반영한 듯 힙업성형도 보형물보다는 지방흡입과 엉덩이지방이식을 통해 몸매보정과 동시에 엉덩이볼륨을 높이는 힙업수술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가슴이나 얼굴지방이식은 허벅지나 복부 등 한 부위에 지방을 사용하는 데 반해 엉덩이성형은 러브핸들, 엉덩이측하방, 허벅지지방흡입으로 라인을 다듬고 지방이식을 통해 엉덩이의 볼륨을 높여주어 슬림하면서 힙라인을 돋보이게 한다.

압구정성형외과 리연케이 김현수 대표원장은 "예전에는 서구형 몸매의 선호도가 높아 엉덩이크기에 중점을 둔 데 반해 최근에는 운동한 듯 탄탄한 애플힙을 선호해 엉덩이모양(형태) 역시 달라졌다"며 "힙업지방이식은 케이스가 적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몸매에 맞는 디자인이 이뤄져야한다"고 말했다.

힙업수술 후 피부처짐 때문에 고민인 경우도 있다. 보형물이나 지방이식 시 어느 정도 피부탄력 개선은 기대할 수 있으나 피부탄력이 저하된다면 별도의 리프팅 시술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울쎄라, 써마지CPT, 벨로디 등 리프팅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이 도움을 줄 수 있고, 피부 속부터 리프팅을 주는 스마트리포TPX나 베이저2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김원장은 "엉덩이지방이식을 상담하면 지방량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베이저2는 초음파를 이용한 지방액상화를 통해 손상이 적고 깊은 층까지 흡입이 가능하여 지방이 부족하더라도 힙업성형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또 "하지만 모두에게 적용되는 건 아니므로 상담을 통해 수술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고 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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