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충치치료, 정기적인 검진통해 신경치료로 보존해야
함나연 기자
수정일 2018-07-26 15:32
등록일 2018-07-26 15:32

치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질과 정기적인 치아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관리법이다. 하지만 알고 있어도 실천하는 이가 드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치아와 잇몸이 시리고 통증이 느껴지고 난 후에 치과를 찾게 된다. 찾아 오는 사람들 중에서는 단순히 보존 치료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증상을 가진 이들이 많아진다.

특히 충치는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이 없다가 점점 이가 시리고 음식을 먹지 않을 때에도 통증이 느껴지게 되고 나중에는 음식을 씹지 못할 정도의 강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점점 단계가 진행될수록 통증도 심해지고 치료방법도 까다롭고 횟수도 늘어나게 되면서 비용도 많이 들게 된다.

충치가 심하게 진행되었을 때 치아 뿌리나 신경에까지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는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신경치료는 충치뿐만 아니라 외상으로 치아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고 흔들릴 때, 과거의 신경치료가 실패하여 염증, 통증이 재발한 경우에도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신경치료는 근관치료라고도 하며 치아의 윗면을 평평하게 갈아 내고 치아에 구멍을 뚫어 신경이 있는 공간을 찾아내어 치아 내부의 신경과 감염조직을 모두 제거하는 시술이다.

시린이치료를 위한 신경치료는 치과의 기본적인 치료지만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거나 시술 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다시 치료를 해야 하거나 자연치아를 보존하지 못하고 발치를 하게 되는 경우까지 발생할 수도 있다. 때문에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치료이므로 이미 생겨난 치아, 치주 질환은 정확하게 파악하고 늦지 않게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신사역충치치료치과 켈리치과의 강민서 원장은 "치아는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치주 질환이 시작됐다면 최대한 자연치를 살리는 것이 관건이다. 질환의 진행 단계와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므로 꼼꼼하게 파악을 한 후에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신사역치과의 강 원장은 "충치는 초기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렇기에 평소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전문성 있는 치과를 찾아 구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에 올바른 칫솔질과 함께 치간, 치실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함나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