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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보수제 '오래가슈', 마모방지용 키높이 패드로 눈길
박태호 기자
수정일 2018-07-25 15:16
등록일 2018-07-25 15:16

단순히 발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던 물건인 '신발'. 현대사회로 들어서면서 신발은 단순히 발을 보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의복생활에서 중요한 패션아이템으로 진화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저가의 신발부터 고가의 신발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들이 시장에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신발을 신다 보면 한쪽 굽만 집중적으로 닳거나 밑창이 미끄러워서 착용 감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다. 저가의 신발은 헐거나 굽이 닳아버리면 큰 부담 없이 신발을 교체할 수 있지만 몇 십, 혹은 몇 백 만원을 호가하는 신발의 경우에는 쉽게 버릴 수도, 되팔기도 어려운 노릇이다. 그래서 셀프로 신발 밑창을 쉽게 보강할 수 있는 마모방지 패드인 오래가슈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셀프 밑창 보수제들 특히 접착제 류 같은 경우 환경 및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이뤄진 경우가 있어 심한 냄새 때문에 소비자가 직접 작업하기가 힘들었으나, 오래가슈의 경우 천연 고무소재를 사용한 마모방지패드로서 사용가이드에 따라 간단히 혼자서 부착할 수 있다.

기존 키높이 깔창들과 다르게 단단한 천연고무재질로 되어있는 오래가슈는 체중에 의한 눌림이 거의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4mm 가량의 보이지 않는 듯한 키 높이 효과가 있다.

오래가슈 관계자는 "타이어를 견디는 천연고무 재질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미끌림이 적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였다"라며, "신발수선의 경우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로 했던 과거에서 탈피해 소비자가 자신이 애장하는 소중한 신발을 직접 셀프로 보수함으로써 조금이라도 오래 신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제작의도"라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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