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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후유증, 한의원 통한 의료보험적용 가능해
박태호 기자
수정일 2018-07-25 09:32
등록일 2018-07-25 09:32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 자가용을 이용해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는 가정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몇 시간 이상 이어지는 오랜 운전은 운전자의 피로감을 증가시키고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름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행 전 차량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체크하고 필요한 엔진오일 교체 및 타이어 공기압 조절 등을 통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또한 운전자는 장거리 운전 후 간단한 운동과 스트레칭, 충분한 휴식을 통해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여행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비하여 적절한 대처방법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다. 교통사고 후 치료가 가능한 여러 의료기관에서는 사고 후 눈에 보이지 않는 신체 손상을 찾아내 치료할 수 있도록 사고환자에게 정밀검진을 받을 것이 권장된다.

척추의 다발성 손상이나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편타성 손상은 교통사고와 같이 외부의 큰 충격으로 인해 신체가 경험할 수 있는 교통사고 후유증에 속한다. 교통사고 후 스스로 판단하기에 경미한 부상이라고 생각한 증상도 시일이 지날 수록 통증이 지속되거나 퇴행성질환으로 이어져 환자의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대구 달서구 상인역에 위치한 대구교통사고한의원 예그린 대구점 송승현 원장은 "여행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빠른 치료와 함께 교통사고병원을 방문하여 체계적인 진단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교통사고한의원 중에는 야간진료가 가능한 병원이 있어 환자의 빠른 치료시작이 가능하다"고 했다.

교통사고한의원은 환자의 정밀진단과 더불어 한의학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침술, 추나요법, 뜸과 한약복용이 가능하다. 교통사고와 같은 물리적인 충격에 체내에 어혈(瘀血)이 발생할 수 있음을 주의하는데 한의학에서 어혈은 만성피로, 혈액순환 장애 및 스트레스와 관련성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한의원을 통해서 교통사고치료 의료보험적용이 가능하다.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분당교통사고한의원 생명마루 분당점 방민우 원장은 "교통사고후유증은 방심하는 사이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뼈와 관절의 미세한 손상이 잠복기간을 거쳐 통증질환으로 되돌아올 때가 많다. 작은 사고라도 빠른 진단을 통해 사고 후유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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