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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관' 80호점 멀지 않아
이건영 기자
수정일 2018-07-24 22:14
등록일 2018-07-24 22:14

한화건설의 꿈에그린 도서관이 올해 80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한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2011년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 1호점 조성을 시작으로, 지난 5월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 73호점을 성공적으로 개관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총 40,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올해 80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100호점을 개관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한화건설 봉사단의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사업 모습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도서관 조성을 위해 기존 공간 철거와 붙박이장 조립, 페인트 칠 등에 함께 참여하고, 도서와 책상, 의자 등을 지원해 독서뿐만 아니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도서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도서관에 지속적으로 도서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받은 도서들은 출판연도와 보존상태에 따라 50~100%에 해당하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주고 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편안한 독서 공간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사회복지시설들의 설치 문의도 크게 늘고 있다고 한다. 한화건설은 이 사업 외에도 김승연 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 '함께 멀리'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팸타임스=이건영 기자]

이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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