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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쇼핑몰에서 즐기는 이색 데이트, VR ZONE 용산아이파크몰점
박태호 기자
수정일 2018-07-21 10:00
등록일 2018-07-20 21:51

바캉스철을 맞아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지만 가까운 대형 쇼핑몰에서도 얼마든지 더위를 피할 수 있다. 특히 홍대나 신사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VR 컨텐츠와 함께라면 시원한 실내에서 이색 데이트까지 즐길 수 있다.

지난 7월 6일 문을 연 VR ZONE 용산아이파크몰점은 룸게임과 아케이드 등 30여가지 VR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형 실내 VR 테마파크다. 폐허와 우주 컨셉의 인테리어가 으스스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느낌을 연출해 이색 데이트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VR ZONE 용산아이파크몰점에 따르면 국내 최초 VR과 시뮬레이터를 결합한 놀이기구 콘셉트의 VR 콘텐츠 '스페이스 델타'가 인기다. 바이킹이나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아름다운 배경에서 최대 4명이 말을 타고 경주하는 내용의 '초속의 스프린트', 폐허가 된 병원에서 좀비떼를 피해 탈출하는 '헌티드 3', 공룡떼의 습격으로부터 도시를 지켜야 하는 '로스트 시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비하고 있다.

휴식이 필요하면 VR ZONE 내 대형 해먹에서 누워 쉴 수 있으며,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위치하므로 영화관람과 쇼핑을 함께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VR ZONE 용산 아이파크몰점 운영시간은 주중 10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주말 10시 30분부터 21시까지다. 가격은 아케이드형 체험의 경우 8천 원부터, 액션형 체험은 1만2천 원부터, 두 가지 모두 체험 가능한 패키지의 경우 1만7천 원부터 시작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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