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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함덕 맛집 '라멩 하우스', 일본 라멘 38년 노하우로 깊은 맛 자랑…"몸 라멘과 냉라멘 이색 맛집"
박태호 기자
수정일 2018-07-20 11:37
등록일 2018-07-20 11:37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휴가지를 정하는 데 고민을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는 여행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365일 인기 여행지이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로 꼽히는 함덕 해수욕장은 고운 백사장과 얕은 바닷속 패사층이 만들어내는 푸른빛 바다가 특징이다. 특히 시내버스도 자주 운행되어 관광객뿐 아니라 제주도민도 즐겨 찾는 곳으로 아무리 걸어 들어가도 어른 허리에도 미치지 않을 만큼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피서객이 즐기기에 적당하다.

이외에도 검은 현무암과 아치형 다리, 바다로 이어지는 산책 데크까지 갖추어져 있어 제주의 푸른 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제주를 제대로 만끽했다면 제주 함덕해수욕장 맛집도 빼놓을 수 없다. 제주 맛집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은 '라멩 하우스'는 제주 일본 라멘 원조로 깊은 국물 맛을 선사한다.

제주도에서 유명한 몸(모자반)이 들어간 베스트 메뉴 몸 라멘은 고기육수를 사용해 깊은 맛이 나고 깔끔하며 몸이 들어가서 고소하고 담백하면서도 꼬들꼬들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름철에는 더운 손님들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특선메뉴인 냉라멘을 선보이는데 고명은 수박, 차슈, 오미, 지단, 맛살, 버섯, 해파리가 있어 색감이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22년 동안 일본 라멘집을 운영하다 제주도로 와서 일본 라멘을 원조로 운영하는 특급 노하우로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깊은 육수만을 제공한다.

이에 제주 조천읍 맛집 라멩 하우스 대표는 "오랜 시간 제주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김녕해수욕장 맛집, 이색 맛집으로 불린 이유는 아마 음식 맛과 고객을 위한 서비스 덕분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그는 "전통 일본 라멘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일본 라멘만 38년의 경력을 갖고 있다"며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맛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고로케는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며, 고로케 안에 들어가는 감자, 제주산돼지고기 양파로 맛의 풍부함을 살려 속은 부드럽고 담백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멩 하우스는 함덕해수욕장이랑 김녕해수욕장이랑 차량으로 5~10분 거리이며 월정리 해수욕장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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