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여름방학 활동 추천, 아이와 함께 추억쌓기
김성은 기자
수정일 2018-07-20 10:28
등록일 2018-07-20 10:28
▲여름하면 떠오르는 것(출처=123RF)

유치원과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성큼 다가왔다. 키즈카페 말고는 더 이상 갈 곳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이번 기사를 참고하자. 미리 계획을 세워놓는다면 예산 안에서 아이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 이번 여름 방학, 아이와 즐겁게 보낼 수 있는 0가지 방법.

1 여름 독서 프로그램

여름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교과서에 나오는 도서를 미리 읽어볼 수 있다. 육아 웹진 베리 웰 패밀리(Very well Family)에 의하면, 아이에게 독서 습관을 길러주면 교실에서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배우려는 자세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많은 도서관에서 여름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심지어 독서 목표를 달성하면 선물을 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목표를 달성해 선물을 받게 되면, 다음날 또 다시 도서관으로 뛰어가지 않을까.

2 밤에 하는 활동

옥상이나 공원에 야외 영화관을 만들어 아이와 함께 영화를 보자. 유아용품, 교육 업체에서 선보인 빔 프로젝트를 사용하면 야외에서도 아이가 좋아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팝콘이나 과자를 곁들이는 것도 좋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별빛 아래에서 작은 파티를 하거나, 물건 찾기 게임을 해보자. 육아 웹진 페어런츠에 따르면, 나사 키즈 홈페이지에서 별자리 찾기를 다운로드해 인쇄한 후 종이별을 만들 수 있다. 종이별에 적혀 있는 번호를 뽑아 지시에 따르면 쉽게 별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

반딧불이 술래잡기(Firefly tag)를 할 수도 있다. 일단 모두 손전등을 가지고 숨는다. 술래에게 매 30초마다 손전등을 깜박여 숨어있는 사람을 찾게 한다.

3 테마가 있는 정원

▲손녀에게 정원 가꾸는 일을 가르쳐 주는 할아버지(출처=123RF)

허핑턴포스트에 의하면, 모든 연령대의 아이는 식물이 자라는 정원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파주의 퍼스트가든, 안산의 유니스의 정원처럼 요즘 테마가 있는 정원들은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하다. 어린아이는 정원에 물을 주게 도와주고, 좀 더 나이가 있는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정원을 그려보게 하자.

아이는 정원에서 자신이 원하는 집을 만들거나 그릴 수도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고 흙을 스케티북 삼아 그림 그리기나 색깔별 물건 찾기도 재밌을 것이다. 정원을 찾기 전에는 가족과 함께 소풍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보자. 유부초밥이나 김밥을 함께 만들거나 샌드위치, 꼬치처럼 핑거푸드를 같이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4 여름캠프에 등록

▲여름캠프에서 마시멜로우를 구워먹는 아이들(출처=123RF)

여름캠프는 아이가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스포츠나 요리, 그림 등 관심사에 맞는 여름 캠프에 보내라. 아이가 집을 떠나 창의성을 개발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부모는 밀린 일에 집중할 수 있다.

5 빗속에서 댄스

비가 내린다고 해서 전혀 우울해 할 필요가 없다. 비가 오는 날이면, 우비를 입고 장화를 신으면 물웅덩이도 마음껏 첨벙첨벙 걸어 다닐 수 있다. 빈 깡통을 들고 다니며 빗소리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것도 좋다.

6 집안일은 아이와 함께

청소나 설거지를 하거나 옷을 함께 개며 시간을 보내라. 각자 업무를 분담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자. 물 호스로 세차를 하는 동안 아이를 데려가 물을 뿌리며 노는 것도 좋은 놀이가 된다. 아이와 함께 반죽하고 모양을 만든 뒤 오븐에 구우면 쿠키가 완성되는 토이쿠키 제품도 있다. 아직 예쁜 모양을 잘 만들지 못한다면, 핫케이크를 추천한다. 우유와 계란, 핫케이크 가루를 볼에 담아 거품기로 잘 저어달라고 하자.

[팸타임스=김성은 기자]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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