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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미세먼지마스크, 사는 방법 알아보니… 성능 확인법부터 관리하는 법까지
유민아 기자
수정일 2020-03-09 09:42
등록일 2020-03-09 09:42
▲(출처=크라우드픽)

근래 미세먼지로 발생하는 트러블들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하루를 시작하면 첫 번째 할 일로, 날씨보다 먼저 미세먼지 수치를 보는 사람이 늘었다.

미세먼지는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해 외출을 할 땐 마스크를 꼭 써야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황사마스크나 면마스크를 착용하면 미세먼지의 유입을 완벽하게 막지 못해 적합하지 못하다.

그렇기에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이때, 미세먼지마스크 구입 전 참고해야 할 것이 있다.

미세먼지마스크가 효과있는 원리와 미세먼지 마스크 고르기에 대해 짚어본 후 미세먼지마스크 효과를 잘 누릴 수 있는 올바른 착용법에 대해 소개한다.황사와 미세먼지는 비슷해보이지만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입자크기에서 차이가 있어 황사마스크로 미세먼지를 막을 순 없다.

때문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마스크와 미세먼지마스크의 차이점 중 첫 번째는 섬유의 조직이 다른 것이다.

규칙적인 크기로 섬유가 배치돼있는 일반마스크에 반해 미세먼지용 마스크는 섬유들이 빈 공간이 거의 없게 무작위로 얽혀져 있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용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의 필터와 정전기 필터로 구성돼 있어 필터로 인한 호흡곤란을 완화하는 원리다.

미세먼지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법은 코와 입, 턱 부분을 빠지지 않고 마스크로 덮어줘야 한다.

코를 덮을 때 들 뜨는 부분이 생기면 들 뜬 부분으로 걸러지지 않은 미세먼지가 그대로 들어가 마스크 착용의 의미가 사라진다.

이런 이유로 미세먼지마스크에 달린 끈을 활용해 완전히 고정하는 것이 좋다.

착용 후 입바람을 불어 빠져나가는 공기가 있는지 체크하는 것을 추천한다.미세먼지 마스크를 구매할 땐 KF수치 체크가 꼭 필요하다.

KF수치는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것을 말한다.

유해물질 차단 성능을 나타낸 지수가 KF수치다.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한 입자까지 거르는 것이 가능하다.

미세먼지를 거르기 위해선 KF수치 80이상의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하지만 KF수치가 높아질수록 필터가 더 얽혀 있기 때문에 호흡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수 있으니 무조건 높은 수치의 미세먼지 마스크를 구매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미세먼지마스크는 다른 마스크보다 비싼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비싼 가격때문에 한 번만 사용하고 버리기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다.

이미 착용했던 미세먼지 마스크를 다시 착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미 사용한 미세먼지마스크의 경우 오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필터가 제기능을 하기 못하게 된다.

또한 물에 닿을 경우 유해물질 차단의 기능을 소실해 효과가 없다.

때문에 미세먼지마스크는 재사용 및 세척이 불가능하다.

유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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