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목디스크 증상 무시할 경우 두통으로 이어져… 유형별 목디스크
채지혁 기자
수정일 2020-02-27 00:09
등록일 2020-02-27 00:09
▲(출처=크라우드픽)

움직임이 적은 사람들은 디스크가 생기기 쉽다.

보통 디스크라고 하면 허리나 목에 발생하는데 허리에 디스크가 생길 경우 움직일때마다 아프기 때문에 심각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목이 아프면 생활하는데 방해가 될 정도로 아프진 않고 푹 쉬고나면 증세가 나아지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곤 한다.

실제 통계를 보면 허리디스크 환자는 230만명이지만 목디스크는 약 193만명이다.

하지만 목디스크의 증상이 약하다고 방치할 경우 소화불량 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목디스크가 의심되면 자가진단을 이용해 가늠해볼 수 있다.

우선 디스크가 발생하면 손가락에 감각이 떨어져 섬세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갑자기 글씨가 안써지고 단추를 잘못 잠글 경우 목디스크일수도 있다.

또한 젓가락질이 힘들고 동그라미가 안그려진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

만약 디스크가 있다면 목에서 팔까지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면서 어깨와 손에 쥐가 날 수 있다.

만약 어깨와 손이 저릴 때 팔을 머리 위로 올리면 아프지 않을 경우 디스크의 영향일 수 있다.

실제로 목디스크가 있는 사람들이 병원 방문 시 만세를 한 채 진료실로 들어오는 사례가 있다.

또 목디스크가 있으면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손가락의 마디마디 힘이 빠지게 된다.

따라서 손가락끼리 다 붙인 채 대략 20초 안에 멀어진다.

또한 하체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휘청거리면서 걷게된다.

더 확인해보고 싶다면 바닥에 일자를 그려놓은 다음 밟으면서 걸어가보면 된다.

걸으면서 어긋나면 목디스크의 위험이 있다.
▲(출처=크라우드픽)

목디스크가 심각하면 치료를 잘 받는 것이 좋지만 초기 디스크는 자가치료를 통해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목 근력을 강화하면 목 디스크 예방에 좋다.

디스크를 완화하는 운동을 소개한다.

팔을 들어서 머리를 감싸주고 팔을 들어준 쪽으로 목을 기울이면 된다.

이 때 옆 목이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야 한다.

또 시선을 정면에 둔 다음 엄지손가락 두 개를 이마 옆에 놓고 팔꿈치를 어깨선에 모아야 한다.

어깨를 돌려주는 스트레칭도 있다.

허수아비처럼 팔을 들고 팔꿈치와 손을 어깨와 수평으로 놓는다.

그 다음 팔에 힘을 빼고 어깨를 빠르지 않게 돌리면 된다.

채지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