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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지방간 제때 치료 못하면 간경화 유발…간에 좋은 음식
정하준 기자
수정일 2020-02-27 00:04
등록일 2020-02-27 00:04
▲(출처=픽사베이)

흔한 병이 되버린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많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흔히 간에 쌓이는 지방은 최대 극소수를 차지하지만 그 이상인 경우가 지방간이다.

고칼로리 음식의 유행과 술담배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더이상 지방간은 먼 개념이 아니게 됐다.

간 이상은 건강검진으로만 발견되므로 지방간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 간암부터 시작해 여러가지 질병이 발생한다.

두 개로 분류할 수 있는 지방간의 생김새와 지방간 예방 가이드를 알아보자.지방간은 크게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이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많이 마시면 발생한다.

알코올 섭취량이 많아지면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에너지가 우리 몸에 돌지 않는다.

한편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비만과 당뇨, 고지혈증, 약물 등 여러가지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 없다.

간에 지방이 끼면 피로감, 전신 권태감이 오며 오른쪽 배가 아프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 건강검진을 통해 확인받아서 본인이 지방간 환자인지 발견하는 것이 늦다.

증상 없이 건강해보여도 피검사를 거치고 나면 간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이다.

또 간수치가 높게 나와서 초음파 검사를 추가적으로 했을 때 지방간을 확실하게 발견한다.

초음파를 통해 발견된 지방간은 정상 간과 비교했을 때 하얗고 혈관 구조물이 보이지 않는다.지방간을 치료하는 방법은 지방간을 얻지 않도록 예방을 해주는 것이다.

우선 금주같은 경우 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기지 않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 때문에 손상이 되기 시작한 첫 단계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방간이 발생했을 때 금주를 하면 간이 손상되지 않으면서 상한 간이 재생된다.

술을 끊는 것이 힘들다면 술 마시는 양을 줄여야 한다.

그러므로 알코올성이면 약 반년간 음주하면 지방간이 완전히 없어진다.

한편 비알코올성 지방간일 경우 건강한 식생활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만약 비만이라면 지방 분해량이 많아지므로 간에 공급되는 지방이 많아져서다.

만약 지방간 예방법으로 지방간을 예방해도 지방간이 안나아질 경우 약물을 이용한 치료를 해야한다.먼저 오트밀은 간세포막을 구성해주는 레시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오트밀을 섭취하게 되면 디톡스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사과는 비타민이 많이 있으며 수용성 섬유질도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릴 수 있다.

특히 껍질 속에는 지방간을 없애는 성분이 있어서 사과를 먹을 때 꼼꼼하게 세척해서 껍질까지 먹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자몽은 비타민C와 A가 풍부해 간 손상을 예방시켜준다.

또한 자몽의 성분인 단백질의 일종인 클루타티온은 간 정화를 위한 해독 효소를 촉진한다.

블루베리 같은 경우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서 조직 손상을 방지한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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