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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건강] C형간염, 일상생활 살다가 조심하는 것 좋아…걸리는 원인
김호영 기자
수정일 2020-02-27 00:01
등록일 2020-02-27 00:01
▲(출처=픽사베이)

평소 알코올을 안 마시는 사람은 자신이 간 관련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여긴다. 왜냐하면 간암에 걸리는 이유가 술을 마셔서 생긴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암학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간암환자의 72%는 B형간염, 남은 12%는 C형간염 바이러스가 이유였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알코올로 인한 원인은 불과 9%였다.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1990년대 부터 예방접종사업이 활발해 지면서 B형간염의 환자수는 감소하는 사실과 다르게 C형 간염에 걸린 사람은 더 많아지고 있다. 이런이유로 의료인들은 평소에 술을 잘 마시지 않더라도 꾸준히 건강 검진을 해서 간 건강에 대한 검진을 관리하라고 전한다. 위험한 위험한 C형 간염은 간염 바이러스에 걸렸을 때 이를 없애기 위해 체 내의 면역 체계 반응으로 바이러스 제거 과정에서 나타난 간의 염증을 말한다. C형간염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거나 젊은 사람이라도 간경변증을 지니는 사람이라면 간암위험이 있으니 특별히 더 신경써야한다.

C형 간염의 이유는?

주로 간염은 원인이 술일 것이라고 알고 있는 자들이 많다. 그래서 C형 간염도 술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C형 간염의 원인은 바이러스에 걸린 체액 때문에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손톱깎이나 면도기 등 일상생활 뿐 아니라 병원 치료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위험도 있다. 실제 사례로 과거 2015년에 서울에 있는 어떤 병원에서 주사기를 재활용해 그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C형간염에 집단 감염되기도 했다. 아울러 성적인 접촉, 수혈,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 오염된 바늘의 사용, 문신, 피어싱을 뚫는 과정 등에서 생기기도 한다. 이런 다양한 경로를 통해 C형 간염의 바이러스가 혈액으로 들어오면 바이러스가 주로 간세포에 존재한다. 이런 과정에서 체 내에서는 감염된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서 면역 반응을 생기게 하며 이과정에서 간세포가 손상을 입으면서 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C형 간염의 예방법은?

가장 대표적인 C형 간염 치료방법으로는 약물로 치료하는 것이다. 페그인터페론 및 리바비린 등의 약제를 24~48주 동안 투여해 바이러스를 박멸시키는 것을 기대할 수 있지만 이 방법은 매우 고가이며 부작용 역시 배제할 수 없으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도 있다. 이런 이유로 C형 간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B형간염과 달리 C형 간염은 백신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체액으로 인한 바이러스가 전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침을 맞거나 문신과 피어싱을 할 때에도 기구가 오염되지 않았는지 체크해야 하고 그리고 손톱 깎기, 면도기, 칫솔 등 혈액으로 인해 오염 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물건이 전염시킬 수 있으니 타인과 나눠쓰지 않는게 좋다.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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