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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생활] 책 읽을 때 '허리 및 골반통증' 나타난다면 책거치대로 올바른 자세 찾아야
박준용 기자
수정일 2020-02-21 14:38
등록일 2020-02-21 14:38
▲바르지 못한 자세로 독서할 경우 몸에 무리가 간다(사진출처=ⓒ픽사베이)

독서는 우리들의 삶을 윤택하게 좋은 습관이다. 바른 독서 자세는 집중력을 높여주고, 내용의 이해력까지 좋아진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독서 자세는 침대나 바닥에 엎드리거나, 삐딱한 자세로 턱을 괸 채로 책을 읽는 등 잘못된 자세로 독서를 하곤 한다. 이 자세는 허리에 담이 나타날 수 있으며, 어깨나 등결림까지 동반되는 등 척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특히, 어렸을 적 독서 자세의 경우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책 읽는 습관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로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책 읽는 바른 자세와 아이와 함께 책 읽는 법까지 자세히 알아보자.

잘못된 자세로 독서하면 ‘허리골반통증’ 일으켜

독서로 삶의 지식과 교양을 쌓을 수 있지만 다소 긴 시간을 같은 자세로 유지하기 때문에 바르지 못한 자세로 독서를 하게 되면 허리디스크를 비롯한 다양한 척추질환 등이 생겨날 수 있다. 대부분 하루 일과를 끝마치고 자기 전 침대에서 책을 보기 시작한다. 이 경우, 침대 등받이에 기대 책을 보거나 엎드려서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허리와 목에 많은 부담이 실리면서 허리디스크나 경추통증 등을 불러올 수 있다.

독서의 올바른 자세는 바로 '이것'?

책 읽는 자세는 독서 만큼이나 중요하다. 의자에 바르게 앉아 책을 읽는 것이 척추 건강 등에 있어 가장 좋은 독서 자세다. 앉아서 독서를 할 때는 눈과 책 사이의 거리를 30cm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하며, 무릎의 각도는 90~100도가 가장 적절하고 좋은 자세다. 이와 더불어, 책상 위에 책을 올려 놓고 읽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독서하기 알맞은 각도로 조절할 수 있는 독서대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필요에 따라 책거치대 혹은 북스탠드를 활용하는데, 최근에는 침대에서 독서하는 사람들을 위한 누워서 읽는 북스탠드 및 책거치대도 나오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와 함께 책 읽는 법!

독서는 아이들에게 많은 것들을 간접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감성을 키우고 여러가지의 지식을 쌓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이의 집중력을 키워주고 논리력, 사고력도 향상된다. 따라서 책을 멀리하는 아이에게 독서 습관을 만들고자 한다면 하나의 놀이로 인식해줘 그 자체의 즐거움을 찾아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한 주에 1번은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도서관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 곳에서 스스로 그림을 보고 책을 선택해 아이의 궁금증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책을 다 읽고 난 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거나 아이의 관심에 대해 묻는 것도 아이가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박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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