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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피어싱으로 생긴 염증, 심하면 동그란게 손에 잡히는 '살튀'로 불편함 겪어
김호영 기자
수정일 2020-02-21 14:29
등록일 2020-02-21 14:29
▲(출처=픽사베이)

최근 귀걸이는 베이스가 되는 장신구 중 하나로 다양한 사람들이 피어싱을 차려고 귀와 연골 등을 뚫곤한다.

패션피플들은 패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진 멋진 귀걸이를 하기위해 귀 말고도 다양한 부위에 구멍을 내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지만 이렇게 뚫고나서 얼굴에 몽우리가 잡히는 '살튀'현상과 고름이 나타나 고통을 받는 이들도 적지 않다.

대부분 피어싱을 파는 곳에서 귀를 뚫던지, 본인이 직접 하기도 하는데, 위생적이지 못한 곳이나 스스로 시술할 때 소독되지 않는 기구를 쓰게 될 때 덧날 수 있어서 조심해야한다.

귀를 뚫고 해당 부위가 곪아도 시간이 흘러 부위가 아문 것 같아도, 그대로 두면 고름이 생기고 몽우리가 잡히며 점점 크기가 커져서 결국은 귀의 모양까지 변화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피어싱을 하고나서 뒤 뒷부분에 생긴 혹 같은 몽우르는 일명 '살튀'현상으로, 이 살튀현상은 켈로이드 때문인 것으로 여길 수 있다.

살튀를 일으키는 켈로이드란 피부가 손상을 입으면 나타나는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특이하게 섬유조직이 모이면서 자라나는 질환으로 본래 상처나 염증 부위 크기보다 크게 혹 같은 몽우리가 커지는 현상을 가리킨다.

켈로이드는 일반적인 흉터보다 딱딱하게 올라와 있으며 표면이 불규칙하며 갈색 빛을 띤다.

이런 현상은 귀 뿐 아니라 외과 수술로 인한 봉합 흉터, 단순한 종기나 여드름을 앓은 자리 등 작은 흉터에도 발생된다.

이 켈로이드는 여러 원인이 있지만 대부분 체질문제로 나타나서 자기자신이 살튀 현상이 유난히 두드러진다면 염증관리를 더 열심히 해야한다.
▲(출처=크라우드픽)

피어싱을 할땐 살을 뚫는 기구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장소도 위생적인지 확인하고 뚫어야 한다.

귀를 뚫고나서 이틀정도는 생 살을 뚫어 많이 예민해져 있어서 씻고나면 수건으로 조심히 물을 닦고 면봉이나 드라이로 피어싱한 부위를 잘 말린다.

또한 피어싱 후 손을 자꾸 갖다대면 덧날 수 있다.

세균이 가득한 손으로 귀걸이 한 부분을 만지면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잠을 잘때 뚫은 부분을 베고 자면 상처가 더 심해질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천장을 보고 누워서 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술과 담배 금지하기, 항생제 섭취와 더불어 연고 발라주기로 열심히 관리한다.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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