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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음식 먹었다면 간식으로 바나나 및 아보카도 어때?
계은희 기자
수정일 2020-01-29 16:34
등록일 2020-01-29 16:34
▲(출처=픽사베이)

요즘은 먹을 것은 한가득이지만 이상하게 더 피곤할 때가 있다. 도대체 왜그러는 것일까? 스트레스와 각종 인스턴트의 섭취 등으로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을 달고 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 한국인들은 한식이 짠 편인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한국인의 나트륨 1일 평균 섭취량은 아주 높다고 전한다. 계속 짜게 먹게 되면 고혈압 및 당뇨에 시달리는 것은 당연하고 신장 및 심장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며 붓게 되어 비만으로 보일 수 있다. 여기에 평소보다 짜게 먹었다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물을 마셔도 나트륨이 몸밖으로 나가는 것은 착각이다. 이에따라 평소보다 짜게 음식물을 섭취한 후 나트륨을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 이때 '칼륨 많은 음식'을 먹으면 나트륨을 없앨 수 있다. 나트륨 제거에 탁월한 칼륨이라는 것은 우리 몸 체액에 존재하는 여러 전해질 중 하나로 그 중 양이온의 성질을 띠며, 몸의 삼투압의 농도와 더불어 수분 정도를 조절하는 꼭 필요한 것이다. 이런 이유로 짠 식품을 많이 먹는 편이거나, 유난히 몸이 잘 붓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이에 피로회복에도 좋고, 또 에너지 대사 까지 높여지며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 시켜주기도 한다. 이러한 소변으로 나트륨을 빼주는 칼륨은 혈압을 다스리고 잠이 안 올대 먹어도 도움을 준다. 이 가운데 어떠한 식품을 섭취해야 칼륨이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칠까?

바나나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올리고당이 풍부해 조금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진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은 음식이며 미백 및 탈모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꼽힌다. 바나나는 100g당 93kcal로 칼로리와 열량이 높지만 지방이 적은 편이라 장이 불편한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다. 바나나에는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 효과가 있어 붓기 빼는 법으로도 좋다. 게다가 세로토닌이 있어서 신경의 안정을 유지시키고 불면증을 예방하며 풍부한 철분으로 임산부에게 좋다.

▲(출처=픽사베이)

바나나 및 아보카도 뿐 아니라 칼륨이 많은 음식으로는 새송이 버섯, 키위, 시금치, 고구마와 감자, 연근, 수박, 복숭아, 참외, 자두, 토마토, 당근, 멜론, 연어 및 미나리가 있다. 이 음식들은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과일류가 있으며 그대로 먹기 힘든 재료는 요리에 이용해도 된다. 다만 신장 질환이 있다면 칼륨을 신장으로 보내지 못 해 오히려 신부전이나 부정맥 등 몸에 해로운 작용을 하게 되니 과잉섭취를 줄이자.

계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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