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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트린 핸드폰, 다시 말릴 때 꼭 '이 방법' 써야한다
김순용 기자
수정일 2020-01-28 16:55
등록일 2020-01-28 16:55
▲(출처=픽사베이)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대표적인 사고로 분실, 방전, 침수, 파손 등이다.

이 중에서도 침수 사고는 평소 자주 일어나는 문제이다.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받는 아이폰 또는 갤럭시 등 대부분의 최신 스마트폰에는 생활 방수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부주의로 인해 물과 접촉했다해도 큰 문제없이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생활 방수 기능을 제공하고 있음에도 휴대폰에서 훼손된 부분이 있어 방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거나 방수 기능이 아예 존재하지 않은 상태가 되버리면 침수된 스마트폰은 바로 쓸 수 없게 되버린다.

이에 침수된 스마트폰을 복구하기 위한 대처방법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보자.대다수가 휴대폰이 물에 빠져 전원이 들어오지 않을 때 당황해서 전원을 켜본다.

하지만 이 같은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물에 빠뜨린 휴대폰을 건져낸 후 전원을 바로 켜는 경우 내부에 물에 젖은 회로가 합선되어 부품이 타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휴대폰이 물에 빠졌다면 물기를 꼼꼼히 제거한 후 최대한 빨리 A/S 센터로 이동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배터리 분리형 휴대폰은 신속하게 배터리를 분리시킨 후 물기를 제거한 뒤 가까운 핸드폰 수리업체에 점검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픽사베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에 빠뜨린 스마트폰을 말리려 온풍기 혹은 드라이기를 사용해 건조시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 역시 위험하다.

핸드폰을 빠르게 건조시키겠다며 이를 사용할 경우 이것에서 발생되는 열로 인해 열에 민감한 핸드폰 부품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침수된 핸드폰은 헤어드라이기나 온풍기로 말리는 것보다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뒤 자연바람으로 최소 5시간 이상 건조시킨 후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받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서비스센터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쌀 안에 핸드폰을 넣어 최대한 기기에서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으니 미리 참고해두는 것은 어떨까.

김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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