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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오일 비롯한 '유튜브 컨텐츠' 3대진미, 그 맛은 어떨까?
김선호 기자
수정일 2020-01-28 16:49
등록일 2020-01-28 16:49
▲(출처=픽사베이)

요리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음식을 좋아한다면 ‘3대 세계 진미’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3대 세계 진미는 서양에서 으뜸이라 전해지는 식재료들을 뜻한다.

3대 세계 진미에는 트러플, 푸아그라, 캐비어가 있다.

재료의 금액이 높고 그 풍미에 대한 평이 많아 미식가라면 궁금증을 가져볼 것이다.송로버섯(트러플)은 요즘 들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식자재다.

한 방송에서 간단한 음식에 트러플 오일을 추가한 장면이 보여져 화제를 끈 것이다.

트러플, 송로버섯은 동일한 말로 떡갈나무숲 아래에서 자라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린다.

트러플이 귀한 식재료로 여겨지는 것은 자연재배만 가능하기 때문에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다.

송로버섯의 가짓수는 서른 여가지가 넘는데 백트러플이 가장 귀하게 인정된다.

트러플 활용법은 요리에 트러플 오일 등을 넣어 향을 더해주는 레시피로 대부분 먹는다.

두 번째 세계진미는 ‘캐비어’다.

캐비어란 철갑상어의 알을 뜻한다.

캐비어는 총 세 가지 종류로 나눠진다.

알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세브루가, 오세트라, 벨루가로 나눌 수 있다.

크기가 가장 큰 것은 벨루가로 가격 역시 가장 높다.

캐비어는 고소한 맛과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다.

캐비어는 철갑상어에게서 알을 꺼내 알 위에 소금을 뿌린 후 버무려준다.

캐비어 보관은 온도가 맛에 영향을 많이 끼치기 때문에 캐비어 통조림을 개봉한 후 즉시 먹는 방법이 제일 좋다.

한편, 캐비어를 부의 상징으로 여기면서 무분별한 철갑상어의 포획으로 오랜 기간을 사는 철갑상어가 멸종위기에 다달아 논란이 일고 있다.푸아그라는 불어다.

간이라는 의미의 '푸아'와 지방상태의 '그라'를 합성한 것이다.

지방이 가득한 간으로 대부분 거위나 오리의 간을 사용한다.

푸아그라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요근래 푸아그라를 만드는 방법이 알려지면서 문제를 불러오고 있다.

푸아그라는 간의 크기를 키워야 하기 때문에 좁은 우리 안에 넣어 움직임을 최대한 줄인다.

이외에도 목을 움직일 수 없도록 하고 긴 튜브를 꼽고 많은 양의 사료를 주입한다.

이런 잔인한 사육과정으로 인해 동물학대 반대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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