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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증상, 간단한 자가진단법으로 알 수 있어
조요셉 기자
수정일 2020-01-28 16:04
등록일 2020-01-28 16:04
▲(출처=크라우드픽)

현대인은 서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디스크에 시달리곤 한다. 보통 디스크라고 하면 허리나 목에 발생하는데 허리디스크 같은 경우 움직일때마다 아프기 때문에 심각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목에 디스크가 오면 아프더라도 불편하지 않고 몸의 컨디션이 좋으면 증세가 나아지기 때문에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디스크 환자를 조사한 결과 허리디스크 환자는 230만명인 반면 목디스크 같은 경우 193만명 정도다. 그러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소화불량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

목디스크 여부는 진단법을 통해서 가늠해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디스크가 생겼을 경우 손가락의 둔감으로 인해 섬세함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갑자기 글씨가 안써지고 단추를 잘못 잠글 경우 목디스크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젓가락질도 잘 못하고 동그라미가 똑바로 그려지지 않으면 목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 만약 디스크가 있다면 목과 팔의 신경을 눌러서 어깨와 손이 저린다. 만약 어깨와 손이 저릴 때 만세를 했을 때 아프지 않을 경우 디스크가 있어서 그럴 수 있다. 목디스크 환자들이 실제로 병원을 방문할 때 팔을 머리위로 올린 채 진료실로 들어오는 사례가 있다. 앞서 말한것 외에도 힘이 약해지면서 손가락의 마디 한개마다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므로 손가락을 붙이면 20초를 못버티고 다시 벌어진다. 더불어 하체 기능도 감소해 걸음걸이가 술을 마신 사람처럼 휘청거린다. 더 자세히 판단하고 싶으면 바닥에 일자를 그려놓은 다음 밟으면서 걸어가보면 된다. 걸으면서 어긋나면 목디스크일수도 있다.

로 삐딱한 자세가 있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목을 내미는 자세 혹은 오랫동안 구부정하게 앉아있으면 목디스크가 생긴다. 또 물건을 들 때 한쪽 팔만 이용해 몸이 불균형화되면 목디스크가 생기게 된다. 베개의 높이도 중요한데 몸과 베게의 높낮이가 다를 경우 디스크를 부른다. 이렇듯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생기는 디스크를 퇴행성 변화라고 한다. 한편 의도하지 않은 사고 때문에 디스크가 발생하는 것을 편타성 손상이라 한다.

목디스크 때문에 일상에 방해가 되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증상이 약할 경우 스트레칭으로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다. 특히 목 근력을 키우면 목 디스크를 방지할 수 있다. 디스크에 좋은 스트레칭을 알아보자. 우선 팔을 들어서 머리를 감싸고 팔을 들어준 쪽으로 목을 기울이면 된다. 이 때 옆쪽의 목이 당기는 느낌이 들게된다. 또한 정면을 쳐다본 다음 엄지손가락 두 개를 이마 옆에 놓고 팔꿈치를 어깨 수평면 앞쪽으로 모아준다. 한편 어깨를 돌리는 체조법도 있다. 팔을 어깨 높이만큼 들고 팔꿈치와 손을 어깨와 수평으로 놓는다. 이후 팔에 힘을 주지 않고 어깨를 빠르지 않게 돌리면 된다.

조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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